구글이 스마트 안경 개발 프로젝트로 추진해온 구글글래스 사업이 독자 사업으로 승격됐다고 더버지 등의 외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은 이날 구글글래스가 구글X의 실험적 프로젝트 연구에서 분리돼 독자적 사업으로 추진된다고 발표했다. 구글글래스 사업은 지난해 1월 구글에 매각된 네스트랩스의 수장인 토니 파델이 총괄한다. 지난해 5월 구글글래스의 책임자로 취임했던 아이비 로스는 토니 파델의 지시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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