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신개념 조립 스마트폰인 '아라(Ara)'가 올해말 정식 출시된다. 15일 해외 주요매체들에 따르면 구글은 이날 프로젝트 아라의 세부내용을 밝히는 컨퍼런스를 개최해 사양과 구체적인 일정들을 공개했다. 현장에는 수 많은 개발자들과 취재진들이 몰리면서 인기를 끌었다. 프로젝트 아라는 구글이 오래전부터 준비해 왔던 조립식 스마트폰 사업이다. 이용자가 직접 각각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부품들을 뒷부분에 끼워 만들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저가에서부터 고가까지 다양한 가격대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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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5011507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