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산폰의 무덤’이라는 한국에 해외 스마트폰의 두드림이 거세다. 화웨이 샤오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 약진 중인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이제 국내 시장까지 넘보며 휴대폰 출시를 앞두고 있다. 다음달 발효될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도 외국산 공(空)단말기에 유리한 내용이다. 보조금 출혈 경쟁을 넘어 다양한 경쟁력을 갖추려는 통신사들이 해외 제조사와 손잡고 외산폰을 들여오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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