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중국에서 대화면 스마트폰 지존을 가린다.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은 5인치 이상 화면 스마트폰이 전체 시장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수요가 많다. 제조사 입장에선 중국 시장이 스마트폰 평균판매가격(ASP)이 낮아도 프리미엄 시장인 대화면폰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시리즈, 애플의 아이폰6플러스(+)가 주도하고 있는 대화면 스마트폰 시장에 샤오미가 최고급 사양의 '샤오미 노트' 를 출시하며 대화면폰 시장의 韓·中·美 경쟁이 불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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