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애플 텃밭인 일본에서 '갤럭시노트 엣지'로 승부수를 띄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 엣지'를 세계 최초로 일본에 출시한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호응도가 높은 일본 시장에서 갤럭시노트4 대신 갤럭시노트 엣지를 아이폰6·6플러스(+)와 정면승부할 병기로 택한 셈이다. 10일 일본 2위 통신사 KDDI는 갤럭시노트 엣지를 오는 23일 정식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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