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hankooki.com/view_many.php?media=sk§ion=industry&GSID=4082131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차세대 구글폰인 넥서스S(GT-i9020)를 다음달 미국과 영국에 선보인다. 넥서스S은 구글이 삼성전자에 개발을 의뢰해 판매하는 제품으로, 차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진저브레드’가 세계 최초로 탑재된다. 4인치 크기의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화면에 800만 화소 카메라를 갖췄으며 차세대 근거리무선통신기술인 ‘NFC’도 적용됐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구글이 진저브레드를 언제 발표하느냐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수 있으나 이르면 다음달 미국과 영국에 넥서스S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판매 방식을 놓고 최종 의견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다음달 중으로 진저-가 나온다는 말인가? 아니지 다음달 선보인다는 말은 이미 나왔다는 말인가?
이달말경 진저브레드 발표되면서 그 자리에서 같이 공개가 될 것이라는 내용은
최근 다른 언론의 보도와 거의 일치하고, 그 후 다음달쯤 시판에 들어가겠군요.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발언까지 보태진 점에 비춰 보면 기정사실이라 할 만하네요.
미국, 영국, 한국 이 세 나라에서만 시판된 희귀한 전례가 넥서스 S에서도 재현되려나요.
디자이어HD 출시예정이라 배부른 KT가 또 힘써줄 지는 의문이지만..
다좋은데 테블릿도 아닌 폰에서의 듀얼코어 만큼은 정말 아닌것 같습니다.
폰에서 인코딩이나, 토렌트 사용할일도 없을테고 배터리가 최우선이지 CPU점유율이 문제되는 일은 거의없기 때문 입니다.
멀티코어는 순전히 과시용 이상의 의미가 없는듯 한데요.
과연 폰에서 인코딩이나 토렌트를 사용할 일이 없을까요.?
휴대폰 보급화되고 집 전화를 없애듯이
머지않아 좋아진 스마트폰 보급과 함께 집에 데스크탑을 없애는 사람들이 생길겁니다.
화면이 작으면 dock에다가 모니터나 거울을 연결하면 되고.
용량문제는 집안에 home 서버를 사용하면 되죠.
휴대폰 내에 토렌트는 가까운 시일내로 될 것입니다.
휴대폰에서 배터리가 문제이긴 하지만.. 그건 해결하면 되는 문제죠.
아이폰이 portable 보조 장치를 지향하는 것과 달리 안드로이드폰은 main PC를 향해 가는 것 같습니다.
이런게 10년 안에 안올까요.?
노예 계약이 끝나기 전에 올 수도 있어요.
듀얼이 보편화되면 말씀하신 대로 안될것도 아니죠. 그런데 인코딩보다는 무인코딩 WMV 재생이 가능해지면 더욱 좋겠습니다.
또한 저는 지금쓰는 모토로이가 제게 처음이자 마지막 스마트폰이 되리라고 확신 합니다.
안드로이드 PMP도 와이브로만 지원하면 mVoIP로서 스마트폰 이상 품질의 음성통화는 문제가 아님을 확인 했기 때문 입니다.
겔럭시 플레이어에서 mWAN (Wibro)만 지원하는게 나오면 지금 스마트폰은 즉시 버릴 준비가 돼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에서도 범용 USB 주변장치가 가능 합니다.
물론 JNI 만으로도 입출력 드라이버 작성도 가능 하고요. 문제는 아직 JNI를 꿰둟는 용자가 많지않아 더딘 거지만 결국 모든것은 시간이 해결해줄 것으로 기대 합니다.
아이폰은 스텐다드 USB 포트가 있기는 한건지 모르겠군요.
배터리가 중요한 문제기 때문에 멀티코어로 접근하는 겁니다. 멀티코어는 기본적으로 저전력으로 더 많은 작업을 처리하기 위한 접근 방식입니다. 배터리 문제로 클럭스피드를 올릴수가 없어 멀티코어로 성능을 확보하는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멀티코어에 적합한 구조를 가진 시스템이 성능상에서 더 큰 혜택이 있겠죠. 물론 현재 최적화가 되어있지는 않았을거라 생각하지만 다음 세대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모두 멀티코어로 가고 있는게 과시용를 위해서만은 아닙니다.
그건 그렇고 이글은 그동안 루머 블로그 글 집대성한거라 별로 감흥은 없네요.
이건 루머 of 루머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