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모토로라 중심의 안드로이드폰이 3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50% 이상을 석권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애플의 아이폰은 실망스러운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포춘 인터넷판이 2일(현지시간) 미국 투자은행 모건 키건의 애널리스트 트래비스 맥코트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지난 3분기에 800만~1천만대 규모를 형성했으며 이중에서 50%를 안드로이드폰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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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다음으로 큰 스마트포 시장인 중국도 접수. 그러니 아시아 1위 스마트폰 OS가 되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