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저가 2.5 라고 들은것 같은데 3.0 이었나요?

아무튼 LG에서 나온 기기들이 버전이 전체적으로 낮다보니 생긴문제를 3.0 부터 다시 시작하려나보군요..

윈도우 타블렛이나 폰쪽도 어느 한 기업에서 좀 밀었으면 좋겠는데 다들 안드로이드세상이네요^^

얼핏 제품의 완성도를 위해 엘지가 큰 결단을 내린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중구난방에 대책없는 개발계획에다가 경쟁사의 신제품에 대응전략도 없고 대항마를 세울 능력도 안되고 하니 언플로 시간벌기 중인것 같습니다. 비슷한 사례가 직하영-엣지형 LED 티비 논쟁에서도 있었죠 그 이전에도 몇번 있었고 말이죠..;;

LG의 이런모습 볼때마다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안드로이드 S/W쪽(특히 드라이버) 개발기술이 딸려 어려움을 겪고있는 LG로서는 시간도 벌겸 아주 그럴듯한 핑계거리군요.

그러나 이때 팔장만 끼고 있으면 또다시 뒤처지죠.

천문학적 비용이 드는것도 아닌데 삼성처럼 되든 안되든 부디처보는 자세도 중요하다고 사료 됩니다. 

그런데 진저는 다중 해상도 지원에 멀티 플랫폼 (x86 & ARM)이 되는 건가요? 

삼성에 비하면 사람도 없고, 시간도 없고, 돈도 없는... 서비스 업체로 변한 것부터가 잘못이었다고 생각하네요.

그냥 안스러울 뿐입니다.

언행 불일치의 회사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일등LG라고 하면서 먼저 나서는 적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삼성이 하는거 봐가면서 하면 너무 늦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