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4세대 통신망으로 알려진 롱텀에볼루션(LTE) 구축에 본격 나섰다. LTE는 현재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3사가 모두 준비하고 있지만 구축 작업은 LG유플러스가 한 발 앞서게 됐다.

LG유플러스는 LTE 조기 구축 및 전국 상용화를 통해 현재 굳어져버린 시장 판도를 뒤흔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무조건 망만 설치한다고 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아니다. LTE를 지원하는 단말기 확산이 주요 관건이어서 이 회사의 4G 경쟁력 확보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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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이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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