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새로운 정책이 확정되기 전까지 기존의 정책을 연장한다’는 단서를 달아, 조만간 테더링을 별도 과금으로 변경할 수 있음을 시사했기 때문이다.


테더링이란 노트북 등 다른 기기에 스마트폰을 연결해 3G망으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하는 기능을 말한다. KT는 지난 5월 테더링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1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가입한 요금제의 무료 데이터 한도 내에서 테더링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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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블로터닷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