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모뎀 기능이 통합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테그라4i’를 내년 상반기 출시한다는 계획을 공식 밝혔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7일(현지시각) 2014 회계연도 3분기(8~10월) 실적발표 직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모뎀 기능이 통합된 AP 테그라4i는 내년 1분기 공식 출시한다”라며 “늦어도 2분기에는 출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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