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원문
아이뉴스24
FT는 이날 코드분석툴 업체인 커버리티(Coverity)의 분석 자료를 인용, 대만 HTC가 내놓은 스마트폰인 '드로이드 인크레더블'에 탑재된 '안드로이드 커널'에서 프로그램 결함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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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안드로이드 단말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본다던데.
커널이면 리눅스쪽일까요?
어떤 문제 일까요?
^^
ps.오픈소스의 장점 및 단점이겠죠?
두달후쯤 구글과 HTC의 대응에 따라 공개하겠다고 하니 기다려보죠..
말이되는 건지 안되는 건지..^^
트위터 : @YOUTAE
어짜피 리눅스도 유닉스에서 파생된 OS고 아이폰도 기본적으로 유닉스기반의 다윈커널을 사용했으니 커널에서 불량이 있다면 모든 휴대폰에서도 같은 증상이 있다고 생각하는건 너무 오버일까요?
리눅스 서버/데탑의 경우는 커널 업데이트를 종종 해주거나, 사용자들이 대부분 전문가들이니 별 문제 없지만,
휴대폰의 경우는 자주 업데이트 되는 것도 아니고, 커널수준의 보안 문제가 있으면 곤란하겠네요.
유닉스와 리눅스라.. 닮았지만 너무 먼 당신인지라..
게다가 리눅의 데탑 커널과 폰 커널이 또 다른걸로 압니다. 데탑 커널에서 폰 커널쪽은 폰을 고려해서 많은 제약사항을 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령 메모리 인식 범위라던가 이런것들... 그래서 개발때부터 두개의 커널을 합치자는 얘기가 많았던걸로 아는데 현재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겠네요.
뭐 사실 커널 취약점이 하루이틀 일은 아닙니다.
당장 안드로이드 루팅도 커널 취약점을 이용한 경우가 많습니다.
늘 보고되고 꾸준히 수정되곤 하죠.
문제는 휴대폰은 다른 리눅스 탑재 기기보다 개인정보를 많이 지니고 있고,
취약점이 수정되어도 업데이트를 바로바로 할 수 없다는거죠.
이를 개선하려면 지금의 롬 교체 방식에서 벗어나 휴대폰도 PC와 같은 업데이트 방식을 이용해야 할텐데...
조만간 PC처럼 사용자가 쉽게 설치와 업데이트가 되는 세상이 올 것 같긴 합니다만...
리눅스가 안드로이드만 탑재 된게 아닌데..--;; 커널을 어케 한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