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l)이 5인치 태블릿폰 스트릭(Streak)과 4.1인치 스마트폰 베뉴(Venue)를 출시하며, 국내 모바일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고 선언했다.
먼저 ‘5인치 태블릿폰’이라는 새로운 폼팩터를 제시한 스트릭을 살펴보자. . . 중략
음, 저도 오늘 첨봣는데 상당히 매력적인 기기(폰?) 같네요. .
출시소식은 좀 된거같은데 안펍에서 소식을 들을수없어서 끌어왔습니다.
http://www.bloter.net/archives/44976
기사 내용 중에서
"스트릭은 아무리 찾아 봐도 순정 앱 관리 기능이 없다. 처음에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가장 중요한 앱 관리 기능이 없다는 사실에 분개했지만, 몇 시간 사용해 보니 스트릭은 이상하리만치 성능적 평점심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금 사용 중인 스마트폰 같았으면 여러 번 버벅였을 상태였을 텐데. 이처럼 스트릭은 앱 실행 후 홈 버튼을 눌러 다른 앱을 연속적으로 실행하더라도, 거의 아이폰에 흡사할 정도로 안정적인 운영 성능을 보여줬다. 물론 일시적인 현상도 아니고 어떠한 튜닝 조작도 없었다."
당연한 기능이 장점이라고 취급받는 국내 현실이군요.
일단 미국에서 흥행 실패한 모델입니다. 안팔린 이유가 5인치 문제냐, Dell의 문제냐. 생각해 볼 수 있는데
저는 둘다 문제였다고 생각하구요.
5인치의 경우 큰 스크린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팔리기는 하겠지만 주류가 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5인치라.. 가까이 하기엔 너무 큰 당신 이랄까.. 전형적인 이도저도 아닌 그런 모델인듯합니다. 저도 큰 화면을 좋아하긴 하지만, 5인치는 일단 잡을수가 없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 5인치는
핸드폰으로 쓰기에 욕먹을 사이즈 (4.3인치 limit)
네비로 쓰기에도 욕먹을 사이즈고 (7~8인치 적절)
일반 업무 문서 작업을 하기에도 욕먹을 사이즈 ...;;
라고 생각되네요;;
근데 디자인... 뒷면은 미끈하니 갠찮은데.. 앞면이 쫌 뻘스럽지 않나요?
내생각만...? 난 이디자인 반댈세...(음..!)
델이라고 해서 관심은 쫌 가는....ㅡㅡ;
그나저나 델을 구매하게되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묻지마 A/S'인데
스마트폰에도 적용이 되려나요.. kt에서 쇼폰케어보다는 델에 A/S연장등록하는거 있었으면 좋을텐데..
과연 어떨지
http://it.donga.com/review/4038/?page=1 좀더 상세한 리뷰도있네요 . . 외관이 완전 남성용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