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버튼이 우측 상단에 들어가있고 왼쪽 위에 메인으로 나가는 버튼이 들어있습니다. 허니컴에 어떤 UI 변화가 있을지 미리 볼수 있네요.
http://www.engadget.com/2010/12/27/googles-next-android-music-app-leaks-out-gives-hints-of-a-3-0/
구글 레퍼런스 음악 앱인가요?
보기엔 좋은데 쓰기에도 좋을지 의문이네요. 그리고 알림줄은 왜 가렸는지 모르겠군요. UI통일성도 없고.
그리고 원문 밑에 있는 2.3 진저브래드 음악 앱 동영상은 느려서 쓰기 싫어질 정도군요.
솔직히 어이없습니다. 구글에 심하게 실망이네요.
제생각에도 보기만 좋을뿐 사용성은 그다지 좋지 않을거 같네요..; 저는 저런 겔러리 스타일이 싫은게...SD카드때문인지 몰라도 로딩이
너무 싫다는..ㅠㅠ;;;;
3d를 쓰면 사용성이 좋아진다고 생각하는건가.. 알수가 없군...
솔직히 레퍼 롬에 있는 3d 갤러리도 사용성 최악인데... 이젠 음악어플마저... ( 신기술이면 사용성 좋다고 생각하는 구글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
음 전 지금 갤러리도 맘에 드는데... 갤스쓰시는분들은 가끔 이미지 뜨는게 느려서 그러신건가요;;
덧붙이자면 iOS에서 기울였을때 나오는 커버플로우는 앨범이 많아지면 거의 무용지물이 되는 반면에 위 영상에서의 모습은 알파벳 스크롤도 되고 묶었을땐 아티스트별로 정리가 돼서 상당히 쓰기 편해보이네요
그리고 영상에서 알림줄은 가로모드에서만 없어지는데 가로모드에서 알림줄이 있으면 차지하는 비율이 커지게 되서 없애는것도 좋은 공간활용이라고 생각되네요. AdMob 개발용 문서를 보면 가로모드에서 공간이 너무 좁아지면 광고를 안나오게 하라는 권고문도 있는데 같은 맥락이겠죠
빤딱이고 시선 끌면 그냥 좋을거라 생각하는것도 같고...
아무튼 진저도 너무 어둡고 딱딱해서 그닥인데...
안드로이드가 그놈스러워서 좋았는데 점점 아쉬워지네요.
음 전 오히려 좋군요.
가로모드에서의 알림줄 사라지는 것도 괜찮군요...
(생각보다 가로모드에서의 알림줄은 심히 짜증나는 면이 있어서 ...)
디자인의 일관성에 문제는 오히려 전
갤러리와 통일되는 모습으로 가서 좋은 것 같습니다.
갤러리처럼 가도 앨범 커버별로 선택도 가능하고 가수별로 정렬도 되는 것 같아 괜찮은 것 같고요.
한가지 아쉬운건 어플의 대부분이 그렇듯이... 메뉴가 상단이군요
한손으로 기기를 잡고 있는 채로 이것저것하려면 하단이 더 편한듯 싶기도 한데 ...
자료실에 올라온 링크입니다. http://www.androidpub.com/1157753
실행결과 멋지군요!
퍼포먼스는 아직 보장되지 않는 것 같지만.. (물론 sdcard가 느려서 이지만 갤러리와 비슷한 정도의 랙이 있네요)
어떤 단말인지 몰라도 정말 쾌적하네요 ㄷㄷ
그냥 최적화일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