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는 LG유플러스의 알뜰폰 자회사인 미디어로그를 통해 자사의 최신 스마트폰인 X3를 출시했다. 5인치 크기의 풀HD 디스플레이에 13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한 이 제품은 출고가가 52만8000원이다. 싼값에 품질 좋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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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중국 화웨이의 케빈 호 사장이 스마트폰 X3를 소개하며 “한국에 연구개발(R&D)센터를 짓고 최신 스마트폰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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