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자 600만명 시대를 앞둔 국내 통신업계와 소비자의 관심과 기대감이 내년 출시가 점쳐지는 새로운 하이엔드급으로 옮아가고 있다.

이미 삼성전자가 만든 구글의 두 번째 브랜드폰 ‘넥서스S’가 공개돼 이달부터 해외 판매를 앞두고 있고, LG전자도 듀얼코어를 적용한 고성능 모델 ‘옵티머스2X’로 하이엔드급 스마트폰 시장에서 명예회복을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전 세계 스마트폰 열풍을 주도한 애플의 차기작과 소니에릭슨의 전략폰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플레이스테이션(PSP)’폰도 꼬리를 무는 출시 루머를 통해 시장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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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자신문(이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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