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l.gd/7hpb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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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년 넘어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첫 문장에서 내년으로 가버렸네요 ..
그런데 원래 안드로이드는 데이터가 유지되며 OS가 업그레이드 된다고 구글코리아 트윗에서 본거같은데 ..
따로 뭐 방안을 마련할게 있나요 ? ....
피쳐폰때도 그랬지만 정말 맛폰에선 신뢰성 0%인 회사예요. 다신 안쓸꺼임 -.-;
팔면 땡이라는 생각 안 고치면 계속 적자 보다 훅 갈꺼임...
**는 안사는게 답입니다 정말.. 물건만 계속빼내면뭐하나요.. 지원이안되는데..
개발인력이 부족하면 뽑거나 자신없으면 코드에 손을 대지말아야죠..뭐 저는 넥원써서 별상관없지만..
지금때가 어느땐데.. 피쳐폰에서 하던행동을 그대로하는지 원..
LG트윗에서 연내 업그레이드는 힘들다고 해놧더군요 -- 더러운 LG 옵큐를 왜 샀지 ...
더 큰 실망을 드릴 수 없어 지금이라도 공지 했다나 뭐라나 ...
아 정말 제조사중 제일 늦게 한다면 아무리 좋은폰을 많이 만들어 봤자네요. 몇일간 출시 예정품목 보고 와우 했더니 오늘 이소식 보니 역시나..... 군요.
나름 각 회사의 프로요 최적화에 관심이 많은 저에게... 모토로이도 약속대로 다음주 시행하는 마당에 날짜도 정하지 않고 무기한 연기라니..... 말로는 옵원 진저업, 안원 프로요업 연내확정등등 청산 유수 하지만 실행은 단한개도 이행없는 회사......
솔직히 상대적으로 규모도 작은 기업인 팬텍이 다음주 중부터 업뎃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데
엘지의 이런 처사는... 핑계로밖에 보이지 않는 면이 있지요.
신제품은 잘만 쏟아내면서 말예요.
이런 모습은 삼성보다 더 한 듯 합니다.
안드로원, 옵젯 옵큐, 옵원, 옵시크, 옵x2, 옵마하
벌써부터 안드로이드 기종이 몇가지인지.
이렇게 자주 출시를 하게 되면 엘지 스마트폰 자체의 이미지가 하락할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물론 자추 출시하면서 기존 사용자들이 신경쓰지 않을 만큼 사후지원을 빵빵하게 해준다면 모르겠지만 말예요
넥원빼고 제때에 업그레이드 지원을 보장받는 단말기가 과연 몇대나 될런지...
전세계 모든 이통사와 제조사가 각자 편한대로 고쳐 알아서 돈벌이를 하라는 게 구글이 천명한 안드로이드 OS의
개방성의 핵심인 거 같은데.
OS가 1.6이라 사용하고 싶은 프로그램이 많아도 설치조차 못한다는게 제일 불편한건데ㅠㅠ
정말 고객이 제일 불편한게 뭔지 너무도 모르는군요.
데이타 초기화 문제라... 이건 문제도 아니고 그건 배부른 자들의 불만일 뿐이고 애초에 그런건 바라지도 않았는데...
핑계 이유로는 너무도 적절치 않네요. 핑계나 대지말지... 에휴~
저 LG 를 여러가지 이유로 다른 회사보다 좋아했었는데, 저마저 다음부터 스마트폰은 LG제품을 사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이 드는걸 보면 큰 문제긴 문젭니다. 저는 2.1도 충분히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서 프로요 그리 급하지 않은데, 소비자와의 약속을 이렇게 거시기 하게 어기면 기분나빠요.
혹은 늦어지는 핑계를 만드는 것인지는 모르겟지만..
사실 초기화를 동반한 업그레이드는 소비자나 제조사나 부담이 많죠..
90%가 성공하고 10%가 업그레이드시 실패하거나 백업복구에 문제가 잇다해도
이건 결코 작은수가 아니거든요..
고객불만이나 As신청이 엄청밀려들거라 보여지네요.
기본적으로 업그레이드시 초기화 없는 업그레이드를 가능하게 하던가
아니면 아이폰처럼 백업/복구 시스템이 마련되야 한다고 봅니다.
몽땅 날아가도 상관없다는 분도 계시지만 그렇지 않은분도 많고
때로는 업그레이드로 인해 크리티컬한 상황이 발생할수도 잇죠..
어쨋든 업그레이드에 만전을 기해주기를 기대하고 잇지만
LG가 왠지 프로요가 늦어지니 괜한 핑계를 대고 잇는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드네요..
국내 이통사들 + 제조사들이 쓸떼없는짓만 안하더라도
업글 늦게되고 문제되는건 극히 적을겁니다...
아직도 무슨 피쳐폰 다루듯이 행동하는거 참 맘에안듭니다
말로만 죄다 지원한다고 하고 있죠.
옵티머스 가족은 갈수록 늘어나는데, 출시이전에 명확하게 업데이트 유/무 기종을 나눠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러다 부족한 개발인력과 문어발 옵티머스 시리즈 분량때문에 ...소프트웨어 품질이 더욱 떨어져서 발적=LG 되면 끝이죠.
쩝.. 저건 핑계일 겁니다. 사실 확인은 못하지만 지인을 통해 듣기론 11월에서야 2.2 업그레이드한다고 작업 들어갔다고 합니다. 삼별이도 병맛이지만 금별이는 삼별이 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진 않습니다~ ㅡㅡ;
제가 5월달에 쓴 글에 있네요..
애초에 LG는 차후 출시폰을 프로요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라 옵Q는 사실 업글대상에서 제외였습니다.
그런데 소비자들 반응을 봐서 대충 업글예정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땜빵한거구요..
말을 해준다고 해도 언제 해줄지를 알 수가 없는거죠..
또한 차후 출시할 폰을 위해 일부러 다음 폰보다 늦게 업글 작업하는 것도 있습니다.
제가 이런 글을 쓰니 비방글이 인터넷에 잘못 퍼질 염려도 있고 단말 판매에 악영향을 미칠 수 도 있는 등 해서
펍내에서 정화하는 분위기가 되긴 했지만..
개발팀에서 엄연히 말하고 있던 내용입니다.
어차피 업그레이드는 목빠지게 기다리면 정말 목빠질지 몰라 그냥 관심끄고 살고있습니다
그냥 약정 끝나는 2년동안 어디까지 업그레이드가 진행될지가 더 궁금하네요
진저브레드 다음에 나오는 것도 업그레이드 지원해주면 좋을텐데
2.2도 이렇게 질질 끄는걸 보면 2.3은 약정 끝날때쯤이나 가능할런지..쩝
아니..진저까지라도 해주면 감지덕지일까요? ㅡㅡ;
흠.....업그레이드 진행 시기와 관련해서는 아쉬운 부분이 정말 많은 듯 합니다.
새로운 제품 출시와 함께 업그레이드 관련은 정말 복잡한 사정이 있을 듯 합니다.
아쉽네요. 그림 파일 하나 첨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