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ngadget.com/2010/10/06/samsung-galaxy-s-sales-surpass-five-million-world-domination-pl/
미국에서 2백만대, 한국에서 백만대라는군요 ㅎㄷㄷ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팔린다면 총 1천만대까지 판매량
달성이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이미 지난 봄에 북미에서 모먼트와 비홀드 2종류만으로 3개월만에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되어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작년 연말 아이폰 대항마로 옴니아 대신 비홀드의 업그레이드 모델을 밀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안드로이드 업그레이드를 통한 연속성이 지금까지 확보됨으로써 불현듯 윈모를 단종시켜 버린 MS 대신 덮어쓴 수모를 조금 줄일 수도 있었을텐데요. MS에 배신당했다는 모 CEO 발언에 다소 수긍이 갑니다. ^^)
유럽시장에 출시한 갤럭시 스피카도 웬만큼 팔렸을 텐데 통계는 없구요.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엔 유럽쪽에서만 이미 100만대를 넘긴 웨이브폰의 비중이 클 것 같습니다.
갤럭시 S의 경우엔 3군데 이통사를 통해 물량을 푸는 중국과 NTT 도코모로 공급하는 일본이 앞으로 큰 관건이 될 듯.
매출이 높은거야 축하할일인데....
파일시스템 결함만큼은 좀 안고치나....
그거만 제대로 해도 정말 스팩상으로는 최고의 폰인데..
표준을 안지켜주는것도 문제긴 하지만 유저로서 문제는 정말 그 파일시스템 결함......
그것만은 팔리는만큼 책임지고 고쳤으면 좋겠는데요... 비싸게 파는만큼 속도는 나와야죠 ㅡㅡㅋ
프랑스 한 통신사 판매 싸이트에서는 지금 품절입니다
삼성이 프랑스에서 판매1위는 앞으로도 쭉 계속될거 같습니다
착한 가격에 언제나 할인쿠폰 날려주는 고마움으로...게다가
2년 노예약정도 없으니...
어허허... 전세계 판매량의 절반 이상이 미국과 우리나라... 그것도 우리나라가 20%씩이나 차지하다니...
역시 삼성의 브랜드 인지도는 대단하군요. 이제 남은건 소프트웨어나 OS 업그레이드를 가능한 한 끝까지 지원하겠다는 약속 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