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에서 올해 1000만대 판매실적을 달성한 삼성전자의 갤럭시S가 올해 최고의 전자기기로 잇따라 손꼽히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는 월스트리트저널의 유명 IT 칼럼리스트인 월터 모스버그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전자기기'에 포함됐다. 올해 최고 전자제품에는 갤럭시S 이외에 애플의 아이패드와 아이폰, 4G 무선네트워크 등이 포함됐다. 모스버그는 갤럭시S에 대해 "안드로이드 성장을 상징하는 제품"이라며 "삼성전자는 구글과 긴밀히 협력했고 다수 이동통신사를 통해 판매에도 성공하면서 고품질 기업으로 부상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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