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감성적, 고급스러운 음향을 선호하는 프리미엄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 지난해부터 휴대폰 최초로 '엔니오 모리코네(Ennio Morricone)'와 협력을 맺고 오케스트라 연주 음원을 개발해 왔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엔니오 모리코네'가 LG휴대폰을 위해 별도 제작한 테마음악 3곡, 벨소리 15곡을 비롯, 시네마 천국/미션/러브 어페어 등 그가 작곡한 인기 영화주제곡 10곡 등을 포함 총 25곡의 음원을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