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면 카메라가 보이지 않는 스마트폰이 탄생했다. 완벽한 풀 스크린이 구현된 셈이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Oppo)는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2019'에서 세계 최초 스크린 내장형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 시제품을 공개했다. 디스플레이 속으로 들어가는 스크린 내장형 카메라(Under-Screen Camera)는 스마트폰 디자인을 바꿀 신기술이다. 모든 업체가 개발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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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tnews.com/20190701000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