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이' 내달 OS 무상 업그레이드
출처 (전자신문) :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3300335
오오오 드디어~~~
지들이 예판할때 3월초 업글예정 이랍시고 개드립해놓더니 이제와서 기사에는 생색내면서 말해놨네요
하여간 개놈들.. 4월도 예정이라 불확실이고.. 앞으로 SKT 모토로라는 조심해야겠네요.
노예라 넘어갈수도 없고.. 에효..
아니 무료로 해준다는건가요? 우와~~~
거기다가 출시 한달 반만에 업그레이드를 실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하네요
아직 공식 2.1기기가 마일스톤/드로이드, 넥서스원 브라보(나왔나요?)뿐인데 다음달에 2.1 업그레이드
그것도 무상~~~
SKT랑 모토로라에 절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모토로라 조립감성에 저주를 퍼붇고 있는 2.1 마일스톤 사용자입니다.
전 세계 모든 폰과 수많은 샨자이 폰이 잇는 중국에서 보면 알게됩니다. 엘지/삼성폰은 예시당초 시가전을 예상하고 만든
기계입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는 역시 HTC가 강자입니다. ㅠ.ㅠ 털
제조사 입장에선 똥줄 타겠지만 사용자 입장에선 무한 경쟁을 시켜야 합니다.
아이폰을 사용하진 않지만 아이폰이 고맙네요. 그리고 여름에 나올 아이폰4G가 빨리 나오고 KT에서 얼릉 국내에 출시 하면 좋겠네요.
그럼 모토로라 그네들이 뭘실수 했는지 더 빨리 알것이고, 삼성도 국내시장을 만만히 보지 않을것이고, SKT에선 지들 살려고 HTC 제품 도입 서둘러서 할것이고, 팬텍에선 안드로이드에 더 사활을 걸테니까요.
개인적으로 팬텍이 HTC 처럼 세계속에서 인정받는 스마트폰 업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ㅋㅋ 어차피 예고된 일이었죠..
OS가 버전별 호환이 잘 안되는 마당에 아이폰 때문에 성급하게 만들어서 일단 내놓고 보자는 식으로 시판하고,
소비자들 분통 터트리고 그래놓고도 그냥 나몰라라 한다면 SKT는 통신시장에서 발붙일곳이 없어지겠죠..
하여간에 안드로이드 지금 이대로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들듯...
구글에서 OS의 호환성과 안정성에 좀더 신경쓰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기기가 나온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이폰을 사고 싶은 이유중 첫번째는 반응속도와 다양한 어플이겠지만,
무엇보다도 OS의 관리가 잘된덕(?)에 만들어지는 어플들이 기기에서 문제없이 대부분 잘 구동되는 것,
그래서 많은 어플들이 쏟아지고 그것들을 다운받아 돌려보고 사용하는 즐거움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 반면, 안드로이드는???
ㅎㅎ 생각해볼 문제겠지요...
예정이며, 정확한 날짜는 유동적.....ㅡ.ㅡ
테스트가 다 안되었다! 이러면서 4월 30일에 나온다고 해도..
"4월 맞자나? 유동적이라 했는데 왜그래~" 라고하면.. 할말 없다는 ㅡ.ㅡ;
지금도 다 만들어진 OS 풀지도 않는데...쩝...
출시 빨리한다고 대충 내놓고 크게 한번 데이고 나니 이젠 너무 신중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