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학교에 재학중이며 서울 송파구에 살고있는 24살 이정준 입니다.

학교에서 자바 프로그래밍을 현재도 독학으로 자바책, 안드로이드 관련 강좌 문서등을 보면서 독학하고 있습니다.

다만...

혼자 독학개념으로 하려니 도저히 감이 안잡힙니다.

물론 열심히 머리써가며 강좌를 따라가려 노력하지만.

목표가 상당히 애매하네요.

현재 상당히 많은 개발자 공모전이 진행중입니다.

거기에 참가하고싶어도, 어떤식으로 진행이 되는지, 팀구성은 어떤식으로 이루어지는지, 경험이 없어서 엄두를 못내고 있습니다.

과가 컴퓨터 정보 통신이라고 한다지만... 모바일,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개발관련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별로없고 있어도 그나마 한두명 존재해도 저와 같은 사정이더군요-_-;

예전에 인턴했던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에 찾아가서 프로젝트 진행은 어찌하는지, 개발을 하려면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자문을 구하고, 웹을 돌아다니면서 관련문서 등을 읽어봐도...

혼자서 하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나가면 되는구나... 해도 결국 혼자서 안드로이드관련 강의를 보면서 조금씩 '내가 세운 개발목표' 가 아닌 남이 세운 목표를 따라가는 식이네요.

지금 공모전 팀에 끼거나 맘맞는 다른 분들을 찾고싶습니다.

안되면 팀의 개발파트가 아닌 잡일꾼이여도 상관없습니다.

매일 혼자서 끙끙대느니 현장경험을 하고싶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어떻게 접근해야할까요? 관련 회사에 무조건 들이대보려고 하지만, 한번 자문을 구하고자 이런 글을 남깁니다.

P,s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 분명 저 혼자만은 아닐겄입니다.

초보입니다. 개발자가 되고싶습니다.

같이 스터디 그룹을 만들고 싶습니다. 관심있으신분은 연락주세요.

저는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에 살고있으며 연락처는 010-7416-1436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