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맡아본 행사준비와 스텝으로 뛰면서 많은 것을 느꼈네요;
처음 회색님이 행사준비를 부탁하셨을때 순수한 열정에 흔쾌히 수락하고 도와드리기로 한 결심이 헛되지 않은 값진 경험이 된것이 무엇보다 저에게는 유익했던거 같습니다;
SKT측의 적극적인 협조로 생각보다 스텝으로 뛰면서 큰 어려움없이 잘 마무리 된거 같네요;
처음에 행사등록시작할때 100명도 안될거란 생각이였는데 조기마감까지 되고
행사당일에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시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특히 발표도중 실시간 트위터 중계는 굿아이디어였네요 :)
발표자분들의 재미난 PT와 리뷰어님들의 날카로운 질문들로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다음번 행사에는 진정한 페차쿠차스타일로
맥주를 한손에 들고 반쯤 취한상태에서 더욱 재미나게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스펙스홀 입구)


(행사시작 1시간전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는 분은 행사스텝으로 도와주신 지인들)

(드디어 행사시작~ 회색님의 첫 사회자 역활)

(진매니저님의 PT는 언제나 깔끔하고 전달이 잘되네요)

(휴식시간 전 , 미리 준비한 다과)

(발표자 PT시간)


(행사 끝나고 뒷풀이 맥주파티)
profile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