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5월이 되고, 안드로이드폰이 하나씩 출시되고 있습니다.

모토로이와 안드로원이 시작을 했고,
갤럭시A,시리우스가  두번째 주자로 나섰습니다.

다음주에는 그토록 기다리던 디자이어가 나오죠.

근데, 이번 갤럭시A 와 시리우스를 보면 가격대가 낮아진것 같은 느낌입니다.
물론 출고가는 90만원대 부근이라 비쌉니다만.
이것저것 보조금을 투하했는지.
현재 이벤트로 나오는 것이 갤럭시A 가 58만원대, 시리우스가 60만7천원대 로 나오고 있네요.(할부원금)
가격의 특성상 한번 내리면 다시 올리기는 힘들죠.

모토로이도 처음에 70만원대였던 할부원금이 계속떨어져 지금은 50만원 밑까지 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드로원처럼 아예 저가형이 아닌이상. 저 가격대 (50만~60만) 가 안드로이드 고가형폰의 가격대로 자리잡게 될 것 같네요.
아이폰도 할부원금이 60만원대(16G)였나 그랬던것 같은데. 가격대를 아이폰에 맞춘것일까요?

다음달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S 같은 폰이 얼마의 가격으로 나올지 모르겠지만, 초고가형(?)으로 또 다른 가격대를 형성할지도 모르겠습니다.(아이폰 32G 에 맞추려나?)

암튼 안드로이드폰이 계속 나오면서 소비자를 혼란스럽게도 하고, 선택의 폭을 넓히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소비자들도 똑똑해서 메모리문제와 마켓 문제들도 잘 알고 있으니, 제조사들이 그에 대해 만족시키느냐 못 만족시키느냐에 따라 대박폰이 나오기도하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폰들도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와 더불어 상위버전으로의 펌업을 약속하는 것도 선택의 한 기준이 되겠죠.(그런점에서 모토로이도 그점에서는 장점이...제일먼저 프로요로 업해줄것 같은 느낌.)


결론: 자!  디자이어도 공동구매 부탁해요. 착한 가격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