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때 동영상 코덱 만드는 곳에서 일한적이 있어서, 이쪽도 할 얘기가 많은데.. 뭐.. CDMA이런식하곤 좀 거리가 있습니다.. 그 당시는 요즘과 다르게 특허를 표준에 포함하는걸 꺼리는 분위기도 아니었고..
2010.03.23 20:39:35
회색
과거에는 코덱을 주도해서 개발하고 사용하는 곳이 인터넷 업계가 아니어서 그렇겠죠. 통신이나 방송등의 다른 분야에선 표준 만드는데 기여한 만큼 그에 대한 보상도 해준다는거 아닌가요. 인터넷으로 오고 활용 범위가 넓어지면서 오픈 소스 코덱의 필요성이 더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CDMA 꼴 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