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모임 때문에 KT 동부산마켓센터로 출발 했었는데 약속시간이 2시간 지연되는 바람에 검은콩님께 점심 사달라고
전화드렸습니다.
범일동 SKN 빌딩에 도착하니 반갑게 맞아주시고 갤럭시S 가 어제저녁에 출시 되었다고 하시고 개봉도 안 한 넘을
덥석 보여주시더군요.
전 씰을 그냥 쓱싹 짜를때 이거 강매 하시는 거 아니시냐고 물어보았습니다. ㅎㅎ
일단 뚜껑을 열어보았습니다.
자신이 어떠한 상태인지 비닐포장에 저렇게 쓰여 있더군요~ ^-^
메뉴얼을 뺀 패키지 입니다. 충전기는 마이크로 USB로 바로 꼽게 되어 있었고요.....
충전거치대 인데 마이크로 USB로 충전하게 되어 있더군요.
생각외로 길쭉했습니다. 윗부분 공간에 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
손에 들고 찍어 보았습니다. ^-^
with Google 이 아니라 Anycall 입니다. 과연 구글을 빼고 어느 정도 판매량을 확보할런지.... ^^;
참고로 노키아 6210 이 뒤판에 비추어 지네요~ ㅎㅎ
베터리 용량이 적혀있어서 찍었는데 이넘도 시리얼이 있더군요....
번들 이어폰 입니다.
소리는 들어 보질 못했지만 단지 전화 받는 용도만 되는 거 같네요.
볼륨 조절이나 음악 컨트롤 하는 버튼은 없습니다. ^^;
다시 포장을 했고요......
제자리에 다시 들어간 S
범일동 SKN 3층 전경과 같이 세워서 찍어 보았습니다. ^-^
뒤쪽엔 이렇게..... 광량이 적어서 그런지 많이 번져씁니다. ^^;
조심스럽게 만지고 다시 박스에 넣어 두었는데 검은콩님이 그냥 막(?) 다루어도 된다고 해서 다시 꺼냈습니다. ^.^
뒤판 열고 찍어 보았습니다. 다행히 베터리를 제가 안 해도 외장 메모리를 교체 할 수 있더군요. ^-^
밑의 사진은 저번 시청에서 했었던 Smart Mobile Office 2010 부산에서 찍은 것 입니다. ^.^
DMB 되고요.....
디지이어랑 비교해 보았습니다. ^.^
다시 디자이어랑 HD2...... 갤럭시S 랑 직비교를 했어야 하는데 그 당시엔 S 에 별 관심이 없어서리.... ^^;;;;;
하여간 나쁘지 않다 정도의 구성이었습니다. 다만 구글을 뺀 게 제일 걸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