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친구에게 답변이 왔는데 확실히 언제 귀국할지 안잡혀 있다고 하네요. 빠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마냥 기다릴 수도 없고요.
현재 쓰는 애니콜 W330 상태가 영 안좋아서 제3의 기종을 또 기다리기도 좀 그렇네요.
어렵게 넥서스원 구입 루트를 확보하고 YYYY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좋은 조언해주셨는데 일이 이렇게 되니 허무합니다..
따지고 보면 가격대 성능비를 늘 고려해봐야 하고 넥서스원을 가진들 개발자도 아니거니와 시간이 지나면 사용하던 기능만
사용하게 되잖아요. 모토로이가 확 와닿지는 않아도 최적화 되면 그냥 저냥 만족하며 쓸 수 있을것 같아요.
단지 KT로 가고 싶었는데 SKT에 2년이나 더 묵여 있어야 하니.. 집에 인터넷 전화와 인터넷도 KT로 바꿨는데,
집에서 KT로 WIFI는 물건너 간 것 같네요. 회사가 다르니 안되겠죠?
혹시 압니까, 이곳 그룹 신청해서 거의 공짜로 모토로이를 쓰게 될런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