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는 스마트폰이 여기 저기 굴러 다니다가 뭘 할까 하다가 CCTV로 만들어서
집안을 감시(?)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CCTV 달기는 좀 그렇고 해서 하려고 했는데 이게 같은 집안의 WiFi를 사용하지 않으면
(같은 공유기가 아니면) 않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것 저것 확인해 보다가 드디어 찾아냈습니다.
UA Camera 라는 앱과 클라우딩 자동 업로딩 기능을 활용하면 외부에서도 안쓰는 스마트폰만
한대 있으면 (물론 집에는 무선 WiFi 공유기는 있어야죠) 외부에서 집안의 움직임이 있을 때마다
실시간으로 현장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IP Webcam 을 사용하면 집안에서 CCTV로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이렇게 외부에서 가능한 것은
아마 모르셨을 걸요..

안쓰는 스마트폰 한대쯤은 다 있으실 테고,
혹시 집에 없을때 집안의 일이 궁금하신 분은 한번 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cafe.naver.com/ilikeoldphone에 정리해 놨구요..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공유 부탁드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