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사용자 모임 게시판
(글 수 3,442)
예전에 바다OS 나오면서 생각했던게, 앱이 많지않더라도 OS자체도 꽤 안정적인데
킬러앱 몇몇만 있으면 꽤 잘팔리겠다했는데.
앵그리버드도 나오고 카카오톡도 역시나 3~4월중에 나오는군요.
그외 여러 어플도있는데
IOS - 안드로이드 에서 왠간히 필요한 어플들, 거의다 바다 OS에도 있을거같은 느낌이네요.
물론 저게 무슨 킬러앱이냐 할지모르지만, 대중들에게는 저렇게 널리퍼진게 킬러앱이나 마찬가지니까요.
특히 메신저인 '카카오톡'은 무시못하죠.
대중들은 아마 안드로이드-바다 를 구분 거의 못하고 웨이브-겔럭시 별차이없이 구매할수도있을꺼같네요.
오히려 웨이브가 더 싸니까 많이살수도있고요.'
그렇다고해서 그걸로 불편함을 느낄꺼같지도 않고요.
처음에는 삼성 이 자사 os만든다길래 망하겠다싶었는데
삼성은 삼성인가 봅니다. 저번 유럽시장에서의 약진부터 이번까지, 감탄사를 부르는군요.
킬러앱 몇몇만 있으면 꽤 잘팔리겠다했는데.
앵그리버드도 나오고 카카오톡도 역시나 3~4월중에 나오는군요.
그외 여러 어플도있는데
IOS - 안드로이드 에서 왠간히 필요한 어플들, 거의다 바다 OS에도 있을거같은 느낌이네요.
물론 저게 무슨 킬러앱이냐 할지모르지만, 대중들에게는 저렇게 널리퍼진게 킬러앱이나 마찬가지니까요.
특히 메신저인 '카카오톡'은 무시못하죠.
대중들은 아마 안드로이드-바다 를 구분 거의 못하고 웨이브-겔럭시 별차이없이 구매할수도있을꺼같네요.
오히려 웨이브가 더 싸니까 많이살수도있고요.'
그렇다고해서 그걸로 불편함을 느낄꺼같지도 않고요.
처음에는 삼성 이 자사 os만든다길래 망하겠다싶었는데
삼성은 삼성인가 봅니다. 저번 유럽시장에서의 약진부터 이번까지, 감탄사를 부르는군요.
2011.03.04 18:37:01
바다OS가 자체적으로 개발자들이 선호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지 않기 때문에 개발자들이 자발적으로 앱을 개발하는 단계는 아니고 삼성이 중요앱들에 대해서는 직접 확보를 하고 있죠. 머 그런 전략이라 해도 안드로이드나 아이폰을 사도 3~40%는 앱을 받아 쓰지 않는다니 그런 사용자를 타겟으로 한다면 어느정도 위치는 차지할수 있겠죠. 바다가 갤럭시 플레이어와 같은 PMP, 갤럭시탭과 같은 태블릿 그리고 TV까지 아우를 수 있는 플랫폼은 아니기에 한계는 있다고 생각되네요.
2011.03.04 19:58:12
상품을 고려할때 많은 걸 고려하겠지만 나름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게 브랜드 파워라고 생각합니다..
삼성하면 생각 나는게 소프트웨어 회사라는 이미지보다 하드웨어 회사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사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지원이나 os 완성도 면에서 사용도 해보기 전부터 밀리는 감이 있네요..
그리고 가격도 애플이나 안드로이드 폰에 비해서 크게 차이가 나지도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시도는 좋으나 장점이 아직까지는 부각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삼성하면 생각 나는게 소프트웨어 회사라는 이미지보다 하드웨어 회사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사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지원이나 os 완성도 면에서 사용도 해보기 전부터 밀리는 감이 있네요..
그리고 가격도 애플이나 안드로이드 폰에 비해서 크게 차이가 나지도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시도는 좋으나 장점이 아직까지는 부각되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2011.03.04 20:14:28
안되는건 안된다뇨~ 그래도 삼성의 자본력으로 이렇게 한걸음 한걸음 자체OS 키워가는거 잘하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펍에 있는분들은 어플들을 다양하게 사용하시지만 일반분들은 1-2주? 그정도만 지나도 쓰는어플만 계속 씁니다.
아이폰이든 안드로이드폰이든 지하철,지도,카카오톡같은 필수어플 말고는 거의 사용도 안합니다.
어플이 수십만개 있든 아이팟이 아닌 단순히 '스마트폰'용도로썬 필수앱 30-40개? 그정도말고는 거의 쓰지도 않죠.
일반인들은 안드로이드나 애플 바다의 OS의 차이점을 제대로 알지도 못합니다.
피쳐폰시장을 파고든다면야 성공할꺼라 생각됩니다. 물론 초기엔 시행착오도 많겟고 워낙 삼성안티들도 인터넷상에서 많기에
힘들겟지만 발전해가는 모습이 보인다면 안되는건 안된다 라는 논리는 너무 무책임하다고 생각하네요
2011.03.04 20:40:51
안드로이드와 바다를 구분하지 못하는 대중이..
요즘시대에 있을지 모르겠네요;;
통계를 낼만큼 많은 사람들을 알고있지는 못하지만
자기가 쓰는 핸드폰이 어떤 종류인지는 구분하지요
제가 생각하는 대중의 선택 기준은
광고 많이나오고 남들도 다 쓰는 이쁜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과연 킬러앱 하나가 선택을 좌지우지할진 모르겠네요.. 지금 기준으로 본다면 (스마트폰의 점유율 대부분을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이 양분하고있는 상황) 앵그리버드나 카카오톡은 '당연히' 되야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하드웨어 제조사가 앞세우는 OS의 최대 강점은 가격경쟁력 아닐까요?
지금 삼성은 올바른(제가생각하기론) 방향으로 나아가는것 같습니다
뉴스에서 바다는 저가폰 안드로이드는 고가폰에 집중할꺼란 뉴스를 접햇거든요
그렇게 점유율을 높여가다가 안정성도 높이고 개발자도 늘어나면
본격적인 대결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이미 유럽시장 약진은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고 생각되고요^^
요즘시대에 있을지 모르겠네요;;
통계를 낼만큼 많은 사람들을 알고있지는 못하지만
자기가 쓰는 핸드폰이 어떤 종류인지는 구분하지요
제가 생각하는 대중의 선택 기준은
광고 많이나오고 남들도 다 쓰는 이쁜폰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과연 킬러앱 하나가 선택을 좌지우지할진 모르겠네요.. 지금 기준으로 본다면 (스마트폰의 점유율 대부분을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이 양분하고있는 상황) 앵그리버드나 카카오톡은 '당연히' 되야되는게 아닐까 합니다..
하드웨어 제조사가 앞세우는 OS의 최대 강점은 가격경쟁력 아닐까요?
지금 삼성은 올바른(제가생각하기론) 방향으로 나아가는것 같습니다
뉴스에서 바다는 저가폰 안드로이드는 고가폰에 집중할꺼란 뉴스를 접햇거든요
그렇게 점유율을 높여가다가 안정성도 높이고 개발자도 늘어나면
본격적인 대결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이미 유럽시장 약진은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라고 생각되고요^^
2011.03.04 21:03:22
삼성의 SW 실력으로 안정적인 OS 같은 것을 만들 수 있을리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묘하게 바다에 대한 평이 좋아서 확인해보니,
바다는 Nucleus 라는 RT OS 위에 삼성이 만든 터치 관련 프레임워크를 올린 시스템이라고 하더군요.
Nucleus RT OS를 바다 전부터 GSM 폰용 OS로 사용해온 경험이 있었고 그 위에 적절히 프레임워크를 올려서 괜찮은 성능이 확보된 듯합니다.
스마트폰 활용도가 낮은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더 적당할지도 모르겠지만, 삼성이 주도하는 SW나 생태계는 왠지 신뢰가 안가서 삼성도 과감하게 오픈소스로 풀어버리면 좋겠는데 말이죠.
2011.03.05 12:31:16
http://www.androidpub.com/1258258
참고하시죠
s사 안드로이드 native 다 뜯어고쳤으면서도 일절 공개 안해서 개인 개발자들이 우회해서 개발하고있는건 아십니까?
그런데 바다만 오픈하겠다??
누가 봐도 뻔한 결말입니다
참고하시죠
s사 안드로이드 native 다 뜯어고쳤으면서도 일절 공개 안해서 개인 개발자들이 우회해서 개발하고있는건 아십니까?
그런데 바다만 오픈하겠다??
누가 봐도 뻔한 결말입니다
2011.03.05 12:32:27
s사에서 개발하다가 포기한게 한둘인줄 아십니까?
금액을 얼마나 들였건 s사는 안될거같으면 그냥 버립니다
앤디루빈이 안드로이드를 처음에 s사에들고갔을때 s사가 안받아들인게 정말 다행이죠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6/09/2010060900177.html
구글이 받아들였으니까 이만큼 키운거지...
처음부터 s사가 인수했으면 그냥 버렸을겁니다
금액을 얼마나 들였건 s사는 안될거같으면 그냥 버립니다
앤디루빈이 안드로이드를 처음에 s사에들고갔을때 s사가 안받아들인게 정말 다행이죠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6/09/2010060900177.html
구글이 받아들였으니까 이만큼 키운거지...
처음부터 s사가 인수했으면 그냥 버렸을겁니다
2011.03.05 03:36:00
웨이브 어플 개발 약관 변경되었나요??
저작권이고뭐고 삼성이 싹쓸이한다던 그 무시무시한약관..
이미 안드로이드도 어플수는 꾸준히 올라가고있고..
아마 개발자들이 노릴건 웨이브가 아니라 윈도우폰7일것 같네요...
은근히 기대층도 있구요...
웨이브는 그냥 그냥 명맥만 유지하는 시장이될것 같습니다...
이미 대세는 ios 대 안드로이드고 MS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WP7조차도 지금 맥을 못추는데요 뭐...
삼성이 MS정도의 자금력과 기술로 웨이브를 민다치면 몰라도 그런것도아니라 기대는 안됩니다
2011.03.05 12:47:09
윗분 의견에 아주 동감합니다.
중요한건 그런 컨텐츠를 만들어줄 많은 사람들이 함께 동참해야 하는데, 그러한 환경은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거죠.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 에서도 열심히 하고 있는 개발자들이, 무엇을 위해서 그런 시장에 참여 할까요?
바다OS 좀... 불안하던데 ^^;;
SDK도 어디서 굴러먹던 뼉다귀 같은거 가져다가 커스터마이징 한거라 버그도 엄청 많고...
OS도 구멍이 많아서... 대규모 앱 개발사같은경우엔 삼성과 손잡고 OS를 함께 만들어 가야하는 상황 - -;;
그마저도 바다2로 올라가면서 1하고는 전혀 호환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