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자체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번인은 고정돼 있는 화면을 장시간 유지할 경우 특정 화소, 특정 색상의 수명이 줄어들면서 잔상이 생기는 현상을 말한다. 특히 1년을 넘어서는 시점부터 번인의 정도가 심각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에서 발췌)
번인 현상으로 AS 수요가 1년 이후부터 급증한다네요..
번인 문제를 인정한다면, 번인 현상에 대한 본질적 대책을 내놓아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저도 동조하는지라...
OLED 쓰시는 분들 참고하라고 링크 가져왔습니다.
제품의 근본적인 한계를 워런티나 프로그램들로 관리해 나가는 물건들이 좀 있지요. 저장매체 같은것들이 그렇고..
아몰레드도 제품 자체의 수명을 개선하면서 리스크 관리를 잘 해나가는 방법 밖에는 없어보이네요.
원래 그렇게 생겨먹은 디스플레이라서...
http://www.androidpub.com/index.php?mid=news&document_srl=2231926
여기 달린 제 글은 읽어보셨습니까 ?
안펍 내 분란 조장은 이정도면 되지 않나요 ? 적당히 좀 하시죠.
제가 말한 '추측' 이란것은 사람들이 각자의 추측으로 사실과 동떨어지는 이야기들 하며 의견이 아닌 서로 비난만 하는것으로 보인것을 말한거 였습니다
몇몇분들이 언급한 '삼성알바','논리','철학'등등 이런것들은 증거는 없고 단순히 추측만으로 난해하고 추상적인개념으로 부풀려져 가는게 보였는데 또 반복될게 뻔히 보일듯 해서 말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보는분들보다 지나치게 확대해석하는분들이 보입니다
유독 새소식게시판에서만 그런일들이 더 많이 발생하는것 같아 씁쓸합니다 .글에 대한 의견과 비판이 있을지언정 일방적인 비난들과 궤변들은 없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몰레드 번인에 관련된 현상은 문제가 분명히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선택이 더 중요한것도 어쩔수 없는 거죠.
오줌액정의 예를 들자면 소비자들은 오줌액정의 소란에도 불구하고 아이폰을 구매했습니다.
갤럭시 시리즈가 첫 등장한 후 지금 시점을 고려해볼때
만약 볼레로님 등 몇몇 분이 주장하시는것처럼 심각한 문제였다면 지금쯤 소비자들의 외면을 받았어야겠죠.
볼레로님등 '알바'를 입에 달고 다시는 몇몇 분들에게 이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소비자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문제가 심각하면 알아서 안삽니다. 잘나가던 헬쥐폰이 왜 이지경이됬고 노키아등은 왜 그렇게 됐을까요?
더 이상 소비자들을 알바로 몰아세우면서 매도하지 마세요.
번인 현상은 아몰레드의 약점이죠.
그거 인정해봐야 대책이 있을까나요? 그냥 아몰레드의 문제가 그건데;;;
그럼 문제가 있는걸 왜 파냐?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글쎄요.
차로 치면, 제네시스 쿠페 사놓고.. 제네시스 승차감 안나온다고 대책 내놓으라는 거랑 비슷한 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