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동호회분 집들이에서 한 잔하면서 살~짝 망각했습니다만...

제가 은근슬~쩍 바랬던 것처럼 정말 특별배송이 이루어졌습니다!!!

전 신규로 신청했는데...전화기켜니 바로 통화되더군요...G-mail과 주소록 계정등록하니 싱크 잘되구요...

10년여 윈도우 모바일을 경험하던 사용자 입장에서...또한 최근 옴니아 유저로서...전화기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답답함 해소)이 반가울 따름입니다.

반면 어제 지인 집들이에서 경험한 아이폰에 비하면 아쉬운 부분도 많습니다.

어차피 국내 첫 안드로이드폰이란 의미와 앱 개발을 염두에 두고 구입했기에 2%가 아닌 80%의 부족함을  향후 출시될 안드로이드에서는 채워지길 고대합니다~!!

정말 30분 만지작거리면서 느낀 것을 일일히 나열하고 싶지만...또 만지러 가야해서요~~^^

한가지!! 개인적으로 무역센터 디잔(돌출부)...디자인을 너무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로선 영~꽝이라 여겼었는데...막상 받아보니...랜드스켑시 그립감을 확실하게 해주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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