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구글링을 해보니 Transmeta에서도 일을 했었군요.. 예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는데, JIT를 가장 고난도로 활용한 회사가 Transmeta였는데, 거기 출신이네요..
http://buzbees.com/oldpage/bill/bill.html
생각보다 재밌는 경력을 가지고 있는데, 원래 저널리즘을 학사때 전공했다가, 석사로 컴퓨터 사이언스를 접하곤 HP에서 Transmeta로 이적하기 전까진 주로 마이크로 코드 생성하는걸 주로 한것 같습니다.. JIT를 하기엔 최적의 전문가겠군요.. Intel과 HP가 공동으로 만든 아이테니엄에서 x86코드를 동작시키는 프로젝트도 진행했구요..
안그래도 목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죠. UPS가 장난을 좀 치더군요.. 애플이 월요일날 아침에 보내서, 수요일날 제 집 근처까지 온 걸로 (중간에 Brokerage에 잠시 잡혀 있기도 했는데) 알고 있는데, 갑자기 그 정보들이 사라지더군요.. 전화 걸어서 서비스 Rep이랑 통화를 하니, 애플 제품이라, 특별한 계약 때문에 그렇다.. 라고 말을 해주더군요.. 니가 아무리 부탁해봐야, 미리 내어줄순 없다.. 저말고도 전화 걸어온 사람이 많았다고 합니다.. 하여간, 그것 때문인지, 갑자기 Tracking정보를 싹 없애더니, 중국에서 한 몇일 묵고, 아직도 미국에는 도착하지 않은걸로 트래킹이 나옵니다.. 뭐.. 아직 미국에 도착 안했으니 전화 걸지 말라는 거죠.. 실제론 이미 Local distribution center에 보내 놨으면서..
하여간 토요일날 얄짤 업이 보내준다고 합니다.. 받으면 iWork부터 깔고 신나게 가지고 놀 생각입니다..
예전에 어느 사이트였는지는 기억 안나지만, $50에 $200어치 iTune Credit을 팔때 두개를 사놨다가, 안 쓰고 남은게 $150불쯤 되네요.. 언제나 쓰려나 했는데, iPad에 사용하려고 남겨뒀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