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스마트한 첫 인상 - 네이미 모바일명함 사용법


아마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은 '명함'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고, 대부분 직접 주거나 받아보셨을 것 입니다.


그만큼 '명함'이라는 이름의 종이명함은 수세기 전부터 사용자의 ID를 간결하게 담고 있었으며, 상대방에사 자신을 나타내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어져 왔습니다. 


이런 종이명함이 언제까지 현재의 종이 형태로 지속될까요?

지금 소개하는 '네이미'는 이 명함의 형태를 바꾸려고 하는 스타트업 입니다.


400년 동안 사용된 마차가 자동차로 바뀌는데 13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30대 이상 분들이라면 어렸을 때 전지에 자대고 발표 자료를 직접 써내려가던 기억이 있을 것 입니다. 컴퓨터가 대중화되고 10년도 되지않아 빔프로젝터가 대중화되고, 이제는 PPT로 발표자료를 만들어서 프레젠테이션을 한다고 합니다.


기존 방식을 새로운 방식으로 바꾸는 것과 동시에 다양한 부가 시너지를 발생시키는 것이 바로 혁신 입니다. 예로 든 전지를 빔프로젝트로 바꾸면 단순히 발표를 쉽고 세련되게 할 수 있는 것 뿐 아니라, 그 시너지로 종이가 절약되고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네이미의 목표는 종이방식의 명함을 모바일명함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 아닙니다.


네이미는 궁극적으로 전세계 사람들을 연결하는 

Connecting People이라는 시너지를 목표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