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에서만 보던 flexible display 제품을 드디어 현실에서 만나볼수있나봐요!

우선 너무 신기해요 ㅋㅋㅋㅋ 바형식의 폰만 쓰다가 다시 접다 폈다가 귀찮을 것 같기도하고 ㅋㅋㅋㅋ

어서 한번 만져보고 싶네요 ㅋㅋㅋㅋ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aid=0002016876&mid=shm&oid=092&sid1=105&nh=20130205095227

삼성전자가 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을 이달 말 공개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슬래시기어 등 IT 외신은 4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듀얼스크린 갤럭시Q를 오는 25일부터 스페인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3에서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갤럭시Q는 두 개의 1080p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펼치면 하나의 큰 화면을 제공하는 방식을 채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시 말해 접으면 스마트폰, 펴면 태블릿PC 정도의 화면을 제공한다는 얘기다.

모바일긱스 GL벤치마크 결과 해당 제품의 코드명은 GT-B9150, 해상도는 720p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최종 출시품은 1080p가 될 것이란 설명이다.




앞서 시장에서는 삼성 갤럭시Q가 휘어지는 디스플레이(플렉서블)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될 것이라는 소문이 확산됐다. 삼성SDI는 지난 2008년 접을 수 있는 듀얼스크린 스마트폰의 콘셉트를 공개키도 했다.

갤럭시Q는 5.3인치 듀얼 수퍼 AMOLED HD 디스플레이(1920×1080), 1.7Ghz 엑시노스 5250 듀얼코어, 2GB 램, 800만 화소 카메라, 안드로이드 젤리빈 4.2.1, 3천500mAh 배터리 등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지난 2008년 삼성SDI가 공개한 듀얼스크린 스마트폰 콘셉트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