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다저스경기있는날이나 이럴때는 슥 가서 중계보고오는것도 나름 유익했었는데 이제 진짜 도를 좀 넘은듯.

확실히 류현진 돌아오고 다시 mlb인기도 회복세이긴한데 다른 커뮤니티는 또 화력이없어서 발길이 안간다.. 소통도 잘 안되고..

 

  

그래서 요즘은 mlb9이닝스 19 에서 승부예측 컨텐츠가 경기외적인 유일한 즐거움이랄까..

 

 

 

갤에서 불특정다수와 입씨름하면서 얼굴 붉힐일도없고 실제선수들 데이터 기반으로 시뮬레이션만 돌려봐도 뭔가 미리 경기 보고온느낌인데 나만의 구단운영하는 재미도 솔솔 하고.. 

게임만 해도 뭔가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아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