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은 광고에서 깨어나고 광고에서 잠든다. 광고는 그 시대의 산업 트랜드와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거울'과 같은 존재가 됐다. 뉴스핌은 광고와 광고를 만드는 사람들, 모델, 그리고 소비자들 반응 속에서 '광고의 경제학'을 짚어본다. <편집자 주>

[뉴스핌=서영준 기자] LG전자는 지난 18일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G'를 출시하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예고했다. 이에 맞춰 LG전자는 옵티머스 G의 대대적 TV 광고를 집행하며 소비자 관심 끌기에 나서고 있다.

LG전자가 선보인 옵티머스 G 광고는 총 3편으로 이뤄져 있다. '소년', '이중인격', '내일의 스타' 등 3가지로 구성된 옵티머스 G의 이번 광고는 '나는, 당신입니다'라는 주제로 제작됐다.

특히, 옵티머스 G 광고에서 눈길을 끄는 부분은 영화배우 박해일의 목소리를 통해 전달되는 나레이션이다. 각 주제별 광고에는 그동안 LG전자가 옵티머스 G를 준비하며 품었던 포부와 소회, 제품의 특징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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