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넷북의 시초인 Asus EEE 700시리즈가 세상에 나온이래

2010년 현재 셀레론 ULV,아톰 프로세서 혹은 VIA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수많은 넷북이 시장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와는 별도로 OLPC 재단의 의장인 네크로폰테에 의해서 저가형 상용넷북과는

다르게 100달러미만의 보급형 넷북혹은 데스크탑 컴퓨터를

개발도상국 국가에 제공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거대한 움직임과는 별로로 2009년 중국에선 거의 사장되다시피한 VIA ARM

프로세서와 Window CE 운영체제를 가진 노트북형 MID를 저렴한 가격에 출시하기 시작합니다.

이 기기는 윈도우 CE 5.0혹은 6.0을 바탕으로 유무선 인터넷을 물론 오피스프로그램을 통한

문서의 편집, 동영상, 그리고 사진편집까지 다양한 작업을 할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물 론 이런식의 MID가 없었던것은 아닙니다.

구형 Window CE 운영체제를 자닌 HP Jornada시리즈가 2000년도에 출시되었지만

괜찮은 머신이라는 평가와 함께 악명놓은 엑티브싱크의 위험성때문에

그리 많은 사람들의 주요기종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또한 기의 안정성이 확보되는 모디아나 시그마리온이 있었으나

가격문 제때문에 이것또한 커다란 붐을 일이키지는 못하였습니다.

이 중국제 저가형 넷북은 위에 나온 기종들의 약점을 어느정도 보완한 기종으로

다른 마스크 프래쉬롬을 체용한 기종되는 다르게 낸드프래쉬를 가지고 있어

확장성이 뛰어납니다.

지 금부터 이 넷북에 대해서 2가지 주제로 나누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주제는 시장에 널리 팔리고 있는 넷북들의 사양과 둘째 안드로이드를 인스톨시킨 넷북은 어떤것이냐입니다.

(MID라고 하기 보다는 넷북으로 표현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넷북의 개념은 OS를 자유롭게 깔수 있는 키보드가 달린 기기를 의미합니다.

그런면에서 이걸 넷북이라고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봅니다.

물론 현재까지 워낙 넷북이라는 의미가 사람들마다 분분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건 각자 알아서 정의 하시길 바랍니다.

허나 인텔 아톰이 CPU가 들어간것만이 넷북이 아닙니다. 넷북에 시초라고 할수 있는

Asus EEE의 경우 Asus EEE 700에 ᅟCeleron ULV ᅟCPU를 썼으며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Celeron ULV CPU를 쓴 넷북이 출시되었으며,

그외 VIA x86계열의 CPU를 쓴 넷북들도 나왔고, HP의 경우 ARM CPU를 가진 구글 크롬 OS를 탑재한 물건을 넷북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하니

단순히 아톰 CPU를 가지고 x86운영체제를 가진것인 넷북이다라고 부르기엔 조금 문제가 있습니다.)


(1) 중국산 넷북의 사양

현 재 많은 국가에서 팔리고 있는 이 넷북은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Easy PC로 나오고 있는 266Mhz에 64메가 혹은 128메가 램 그리고 Windows CE 5.0을 채용하고 있는 AKCHIP VT8500과

WonderMedia 라고 불리는 300Mhz의 128메가에서 512메가 램


그리고 Windows CE 6.0의 운영체제를 지닌 VIA ARM WM8505 (가끔 VT8505라고도 합니다.)가 있습니다.

WM8505 CPU에 대해서 약간 설명하자면 ARM9계열로 최대클럭속도가 600MHz라고 합니다.


그리고, VT8500과는 다르게 안드로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 VIA측에서 야심적으로 만든 CPU입니다.


100_0285.JPG


1. ARM VT 8500

- 7인치 TFT Screen (800 X 480)

- 64 (128) 메가 SDDDR램

- AKCHIP 266MHz

- 2기 낸드 플래쉬 메모리

- 10M Wifi및 10/100M Ethernet

- 32기가까지 확장이 가능한 SD card 슬롯

- 2 X 1.1 USB, 1 X 2.0 USB

- Windows CE 5.0

- 2 X Speaker, 마이크

- 내장 배터리 1800mAH 리티움 이온

- 255mm X 167mm X 38mm

- 0.65kg


2. ARM WM 8505

- 7인치 TFT Screen (800 X 480)

- 128 메가 DDR 램

- VIA ARM 300MHz

- 2기 낸드 플래쉬 메모리

- 10M Wifi및 10/100M Ethernet

- 32기가까지 확장이 가능한 SD card 슬롯

- 2 X 1.1 USB, 1 X 2.0 USB

- Windows CE 6.0

- 2 X Speaker, 마이크

- 내장 배터리 1800mAH 리티움 이온

- 255mm X 167mm X 38mm

- 0.65kg


이렇게 구성되 있습니다.

서 로 공통적인 구석이 너무나 많지만 둘이 확연하게 다른건 CPU, 램, 그리고 운영체제 이 세가지입니다.

그외 배터리 시간은 2시간 30분에서 3시간정도이며

실제로 Wifi 켜놓고 사용한 시간은 중간밝기로 2시간 30분정도에 배터리가 방전됩니다.

WM8505를 대량 구매를 할경우 램은 512메가까지 구매자의 의견에 맞게 붙여주기는 합니다.

문제는 낸드 플래쉬와 마찬가지로 마더보드에 납땜이 된 상태라 구매자가 직접 업그래이드 하기는

웬만큼 납땜질이 자신이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인터넷 다운로드 속도는 유선의 경우 제대로 나오며 무선의 경우 웹브라우징은 가능하나

제가 가진 무선 라우터가 과히 좋지 않은 관계로 100Kbps까지는 충분히 나옵니다.


3. 가격문제

북미에선 이걸 86-120달러사이에 팔고 있습니다. (전 90달러에 구입했습니다~)

몇몇 포럼란을 가서 살펴본결과 홍콩지역에선 50달러 미만에도 구입할수 있다고 합니다.

10개이상 구입할경우 배송료까지 포함해서 5-60달러선에서 구입할수 있는 중계사이트도 있는걸 봐서는

그 렇게 가격이 비싼 물건이 아닌듯 합니다.


4. 실제 안드로이드가 사용가능한 기기는?

ARM VT8500의 경우 기본적으로 윈도우 CE 5.0나 리눅스 페도라가 깔려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리눅스가 깔려있는 버전은 클럭속도가 400MHz 정도로 설정되 있으며

영국에서 본사를 두고 있는 CMBook이라는 회사에서 나옵니다.

이베이에서 구입할수 있는 저렴한 VT8500은 (배송료까지 80달러정도 입니다.)

클럭속도가 266MHz(혹은 200MHz)로 설정되 있으며

리눅스를 깔고 싶은 분이 계시다면 EasyPC Linux라는 걸로 까셔야지 리눅스 사용이 가능합니다.

VT8500의 장점은 단 하나라고 봅니다. 대부분의 한글 키보드 프로그램이 Windows CE 5.0을 기반으로 만들어져서

Windows CE 5.0에서 한글을 키보드로 칠수 있다정도 일겁니다.

그외에는 VT8500은 다른 운영체제를 쉽게 깔수없는 단점을 가지고 있어서 (EasyPC 리눅스 까는데도 꽤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뭐 사시고 싶은 분들은 사셔도 무방하겠지만 앞으로의 이 CPU의 미래는 조금 암울할것이라고 봅니다.

WM8505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아예 안드로이드를 사용하기 위해 만든 CPU기 때문에

안드로이드를 깔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판매되는 대부분의 기기가 Window CE 6.0 R3가 딸려 나옵니다.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여기에도 따로 올릴지 안올리지는 모르겠지만

Windows CE 6.0 R3는 차세대 Windows Mobile 7의 기본이 되는 물건으로

Windows 7처럼 옆사이드에 가젯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허나 중국인의 발적화때문에 Activesync가 전혀 안되고 아무리 한글을 깔려고 레지스트리 삽질을 해도

한글보기만 가능하지 키보드로 한글치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외국에서 사용하는 분외에는 그다지

그 운영체제로 가라라고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10달러정도 비싸더라도 반드시 사야 될건 WM8505 CPU가 들어간 넷북입니다.



(2). WM8505의 안드로이드



3주전 WM8505의 안드로이드 롬과 더불어 안드로이드 커널을 이용한 Debian X11의 롬이 한꺼번에 나왔습니다.

이 안드로이드 롬은 1.6 도넛기반의 데모버전으로 아직까지는 플버전이 출시된상태는 아닙니다.

하지만 넷북용 데모버전이기 때문이 버그가 워낙 많고,

똑같은 버전이라도 올린사람에 따라 Wifi가 작동이 안되는 문제도 가지고 있습니다.

몇일부터 나와서 팔리고 있는 똑같은 CPU를 가진 안드로이드 타블렛은 큰문제가 없는것으로 보아

안드로이드 넷북에 대해선 작업중인것 같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믿을수 있는소문입니다)

안드로이드 2.1롬이 3주후에 나온다고 합니다.

이것 역시 베타버전일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그래도 발적화까지는 시키지 않길 믿어야 될것 같습니다.

역시 이글에는 Windows CE 6.0와 더불어 Debian X11에 자세히 대해선 언급하지는 않겠지만,

Debian X11을 돌릴경우 LXDE나 Xfce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1. 안드로이드를 까는 방법.

안드로이드를 까는 방법은 의외로 어렵지 않습니다.

전에 리뷰에서 windows CE 6.0을 까는것과 똑같이 이미지를 해당웹사이트에서 다운받아서

SD카드를 FAT로 (FAT32가 아닙니다~) 포멧한다음

롬을 풀어서 까시면 녹색의 예쁜 외계인이 나와서

알아서 깔아줍니다.

버 전은 1.6(도넛)이며 넷북버전이 아닌 핸드폰 버전입니다.

롬은 여기서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orca.st.usm.edu/~cberry2/android-ARM-8505-Smartbook.zip

깔 리는 시간은 10분정도이며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다만 깐후에 Windows CE와는 전혀 다르게 로딩타임이 2분정도로 기다리는 시간이 긴편입니다.

하지만 일단 들어가면 windows CE와는 다르게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수 있습니다.


100_0298.JPG

2. 프로그램 까는 방법

이 번에 나온 롬의 경우 내장 플래쉬 드라이브를 사용할수 없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어떤 문제냐 하면 내장 플래쉬의 파티션자체를 삭제해버리고 운영체제가 들어간 파티션만 살아있습니다.

다운로드의 대한 설정은 내장 플래쉬에다 경로지정을 해놨으나

(Adroid SDK로 확인해 본결과입니다.)

경로가 없으니 다운로드를 감행할경우 용량이 부족해 다운받을수 없습니다라는 이야기밖에 안나옵니다.

따라서 아무리 마켓에서 APK를 받을려고 해도

도저히 받을수가 없기에 외장SD카드나 USB 플래쉬 드라이브를 통해 데스크탑 컴퓨터로 APK파일을 받아서

인스톨 시키셔야 합니다.

그래도 그나마 나은건 window CE 6.0과는 다르게 원하는 프로그램을 마음대로 까실수 있긴 합니다만,

많은 프로그램이 APK의 형태로 웹에서 받을수 있는게 아니라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서 받을수 있기 때문에

정말 원하는 프로그램을 받을수 없는 단점도 있습니다.

더구나 넷북이라는 기종자체가 핸드폰과는 다르게 IMEI가 Null상태로 설정되 있어서

유료프로그램은 사용조차 할수가 없습니다.

이문제는 아마도 올해내에 HP나 Asus에서 안드로이드 넷북이 나오기 전까지 해결될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프로그램을 깔기 위해서는 파일매니저가 필수 인데,

기본적으로 롬과 같이 딸려나오는 APK안장기라는 중국식 물건이 있지만

과감하게 지워버리고 휠씬 편한 file explorer 1.3을 쓰시면 됩니다.

이건 http://andappstore.com/AndroidApplic...ps/AndExplorer나 http://www.slideme.org/ 서 다운받으실수 있습니다.


  GEDC0231.JPG


3. 안드로이드의 지역및 한글설정

안드로이드는 windows CE 6.0과는 다르게 한글설정이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세팅에 들어간뒤 Locale & Text를 클릭한다음

Locales 설정을을 Korea로 바꾸어 주면 웬만한 어플의 이름은 영어에서 한글로 바뀌고 설정자체도 전부 한글로 됩니다.


GEDC0232.JPG


한글입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HangulKeyboard.apk라는 걸 접촉시 키보드를 까신다음

다 시 한글로 바뀐 로케일및 텍스트로 들어가셔서

접촉식 키보드외에 체크표시를 하지 않으면 됩니다.

그럼 한글을 자유자제로 칠수가 있습니다만 키보드설정을 건들면 리셋되는 이상한 버그가 존재합니다.

XE나 제로보드를 기반으로 한 웹사이트의 경우

현재 있는 자체가 텍스트입력 모듈을 탑재하고 있지 않기때문에

돌핀브라우저외에 html로 클릭한다음 입력을 해도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말그대로 접촉식키보드이기 때문에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고 (터치스크린이 아닙니다.)

마우스로 일일히 자음과 모음을 찍어줘야지 글을 쓸수 있습니다.

GEDC0226.JPG

4. 인터넷 브라우저 설정

개인적으로 많은 브라우저를 써봤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나오는 브라우저는 그냥 안썼습니다.

이유는 편의성도 좋지 못하고 웹사이트를 제대로 못들어갑니다.

그래서 고른건 두개입니다.

하나는 돌핀브라우저고 또하나는 오페라 미니 베타 5입니다.

둘다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돌핀브라우저의 경우

웹사이트 들어가는데 큰 제약은 없습니다.

원하는데로 들어가셔서

아이디치고 댓글달고 글쓰고 이메일쓰고 뭐 못하는건 없습니다.

하지만 속도는 그다지 빠른편은 아닙니다.

오페라 미니의 경우 엄청난 속도를 자랑합니다.

보통의 데스크탑 브라우저보다 휠씬 빠른 신의 속도로 날라다닙니다.

그렇지만 제가 가진 롬자체의 결함으로 몇몇사이트는 들어가지지도 않고

글도 쓸수가 없습니다.

두 개의 브라우저의 성능을 저해하는 요소가 있는데 그건 바로 flash 모듈이 아에 장착이 안된상태입니다.

만약에 내장플래쉬를 사용할수 있다면 유튜브같은 비디오를 다운받아서 내장 동영상 플레이어로

볼수는 있겠지만 이것조차 불가능해서 이 버그가 고쳐지지 않는한 플래쉬기반의 어떠한것도 사용할수가 없으니 동영상은 포기하셔야 될것 같습니다.

오페라 브라우저의 경우

http://www.opera.com/mobile/download/versions/ 여기서 안드로이드 버전을 고르셔서 다운받으면 됩니다.

돌핀 브라우저는

http://www.androidfreeware.net/download-dolphin-browser.html 이곳입니다.
GEDC0228.JPG

5.기타 어플리케이션의 설정

몇가지 테스트를 해봤으나 화면캡쳐프로그램인 Shootme의 경우

화면이 역전되는 현상이 일어나고 역전이 되더라도 마우스가 제대로 작동되면 큰 문제는 없겠지만

마우스의 입력포인트설정자체도 꼬여 버려서 무엇을 할수는 없습니다.

동영상플레이어의 경우 기본으로 제공된 PeacockVideo는 재생할수 있는 포멧이 정해져 있고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코덱을 받아야 하는데 역시 내장 플래쉬를 문제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다른 동영상 프로그램을 다운받았으나 이것 역시 PeacockVideo 같은 원인이 발생해서 포기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코믹뷰어는 정말 아무거나 받으셔도 상관없을정도로 다 됩니다.

그외 사진뷰어는 file explorer 1.3과 연계해서 보시면 아무문제없이 깔끔하게 볼수 있는걸로 봐서는

사진보기에 대해서는 제대로 만든듯 합니다.

MP3도 음악이라는 어플을 사용해서 들으시면 됩니다.

오피스 뷰어도 안드로이드 오피스를 쓸수 있습니다.

아주 기본적인 뷰어로 약간의 편집기능이 있어서 나름대로 쓸만합니다..

이걸 다운받으실수 있는 곳은 여기입니다.

http://www.filecrop.com/office-suite-android-apk.html

스카이프는 아직 안드로이드 넷북버전이 개발이 안된상태입니다.

하지만 똑같은 CPU를 쓴 안드로이드 타블렛에선 되는걸로 봐서는

발적화상태인듯 합니다.

물론 핸드폰버전을 깔수는 있지만

IMEI문제로 전화걸기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문자보내기기능은 wifi나 ethernet를 통해 하실수 있습니다.


6. 주변기기의 사용.

몇가지 테스트는 못해봤지만, 마우스, USB 플래쉬 메모리, SD카드 다 잘됩니다.


근데 4포트 USB Hub, 프린터, 웹캠은 작동을 안합니다.

이것도 언제가는 고쳐지겠지라는 심정으로 살고 있습니다.


100_0293.JPG

7. 안드로이드 1.6 도넛버전의 문제점

3주밖에 나오지 않은 데모버전이라서 그런지 수많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큰문제는 내장플래쉬를 사용못한다는 것입니다.

SDK로 열어본결과 내장플래쉬의 경우 다운로드의 파티션이 지워진 상태로 설정되 있습니다.

그리고 왜 이걸 따로 지워놨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그외 한글설정의 경우 중국사람이 이걸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어마저도

키보드로 칠수가 없고 그냥 마우스로 문자를 접촉식 키보드 대용해서 마우스로 하나하나 입력해야 됩니다.

날림으로 만든게 분명해 보이고 프로그램이랑 키보드랑 연결이 안되어 있습니다.

그외에도 여러가지 버그가 있지만

2-3주후에 안드로이드 2.1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서 배포된다고 하

이것도 일단 나와서 써봐야지 알것 같기는 합니다.


8. 안드로이드 OS의 결론

OS자체가 굉장히 빠른편입니다.

제대로된 롬만 배포가 된다면 앞으로 롬 개량이 절대 없을 Windows CE 6.0과는 다르게

한글도 마음대로 칠수가 있으며 인터넷도 상당히 편리하게 쓸수 있을것 같습니다.

리포트작성도 마음대로 할수 있습니다.

복합작업을 하기엔 조금 부족해 보이긴 합니다만

앞으로 나올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이 무궁무진해서 (한컴에서도 프로그램이 나왔더군요~)

Windows CE의 난이도 높은 삽질없이 미래에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단 지금사라라고 하기엔 당신은 베타테스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나중에 웬만큼 발적화가 최적화가 된다음에 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