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 하시는 분들만 참고 정도하시면 될거같습니당. 
일단 저는 앱테크로 OK캐시백, 모아락(엘포인트), 하나머니, 캐시워크, 돼지저금폰, 짤 을 사용했거나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 
각 앱 별로 정리를 해보았습니당. 
 
1.ok캐시백 
  단) 적립용 잠금화면 앱을 따로 깔아야함. 용량이나 데이터 사용이 꽤 된다.
  장) 캐시백 포인트라 활용도가 매우 넓다. 잠금화면에 바코드, 날씨, 현재 포인트 확인이 유용

2.모아락 
  단) 적립용 잠금화면 앱을 따로 깔아야함. 잠금화면 자체가 좀 무겁다. 
  장) 1000포인트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많이 한다. 역시 포인트의 활용도가 높다. 

3.하나머니   
  단) 적립용 잠금화면 앱을 따로 깔아야함. 오류가 자주난다. ㅜ 
  장) 적립금이 현금과 동일한 가치이다. 룰렛 등 재미요소가 있다. 당첨율이 좋은건 아니지만.. 

4.캐시워크 
  단) 만보기 걸음수만큼 보물상자를 밤12시전에 꼭! 클릭해야만 한다 ㅠㅠ, 상자 클릭중에 계속 광고가 뜬다. 걸음걸이가 생각보다 정확하지않다. 
  장) 잠금화면에서 걸음수를 잴 수 있다. 잠금화면에 하단 부분만 광고로 사용해서 부담이 적다 
 
5.돼지저금폰 
  단) 현금 출금 신청하면 지정된 출금일을 기다린다. (매주 금요일) , 친구 초대가 없다 ㅠ 
  장) 앱이 가볍다. 1시간마다 뜨는 포인트가 3원이다.(다른 곳은 2원임), 적립금이 현금과 동일한 가치. 미세먼지 정보가 쓸만함. 천원부터 사용이나 출금이 된다. 가입포인트 500원을 준다. 

6.짤 
  단) 포인트 사용처가 피씨방이나 문화상품권 등으로만 가능, 출금은 어딘가 오프라인 제휴처에 가야함 
  장) 포인트가 현금하고 동일한 가치, 가끔 문상 할인을함. 게임하는 분들이 타겟인듯? 가입포인트 300짤을 준다. 천원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결론 : 현재는 하나머니돼지저금폰 두개만 사용중. 

이유 : 적립금이 실제 통장에 꽂힌다는 점. 낮은 사용 단위. 하나머니의 룰렛이나, 돼지저금폰의 저금왕 처럼 추가 지급에 대한 기대. 특히 돼지저금폰은 출금을 크게할수록 돈을 더 입금해줘서 저금을 열심히 하게 도와준다고 (주장한다..)
하루 평균 적립액은 앱설치 광고나 페이스북 좋아요, 영상보기 등을 열심히 하기에 따라 달려있기 때메 크게 의미가 없었다. 저금폰에서 마음먹고 하니 3일에 3천원까지는 뽑았음. 물론 그 당시 뜬 광고를 다 참여해버리면 며칠간 참여가 가능한 광고가 거의 없다 ㅋㅋ 

사실 조급하게 모으려고하면 모든 앱테크는 푼돈 같아서 못할것 같습니다. 근데 백지 상태로 있는 것보다는 몇원씩이라도 꾸준히 모은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에게만 의미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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