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이번에 처음 글을 질문으로 남기게되네요^^
저는 지금 컴공과 4학년 재학중이구요.
안드로이드에 관심이 많지만, 아직까진 실질적으로 개발해본적은 없습니다

얼마전까지 모토로이를 사려고했으나, 스마트폰은 좀 더 기다렸다가(한 4~5월쯤이 되지싶습니다)
사려고 결정한 상태고, 안드로이드 개발환경을 구축하기위해서 mango64란 보드를 구입하려고합니다.
(mango64 스펙 : http://cafe.naver.com/embeddedcrazyboys.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5574)

이 보드를 구입후 안드로이드를 포팅해서 사용하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학생이다보니 섣불리 구매할 수 없어서 펍선배님들의 의견을 여쭙고자 글을 남깁니다
사실 제가 졸업프로젝트도 ARM보드를 사용할 것같고, 4학년 전공중에서도 임베디드관련 수업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사실도 크게 작용했습니다.
물론 학교에서 보드를 대여해주겠지만 제가 가지고 마음대로 굴릴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요

결론적으로 질문을 정리하자면,

1) 안드로이드 개발에 보드를 사용하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스마트폰에 비교했을때)

2) ARM 시스템 혹은 리눅스 커널 공부가 실질적으로 어플 개발자 입장에서 도움이 되는지

그리고 외람된 질문이지만...
이번에 출시하는 삼성 안드로이드폰에 G센서가 부착되지 않아 증강현실 어플을 이용할 수 없다는데
그것이 맞나요??


어쩌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선배님들의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