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맛폰을 사용하면서 조금의 불만이 있습니다.

 

 

바로.. 폴더나 슬라이드폰같은 폰은.. 문자패드가 아날로그식이라

버튼을 뚝뚝 눌러야 작동이 되고, 누르는 족족 글자가 쓰여지는데

 

이놈의 스맛폰은 기존에 쓰던 폴더폰처럼 문자 누르면(빠른 속도로)

 

도중에 글자 몇개 빠지곤 합니다...

 

분명 눌렀는데 터치가 제 손의 속도보다 뒤따라오다 못해

아예 못따라온다랄까요..

 

 

이건 터치스크린의 한계인가요??? 아니면 현 기술로 가능은 하지만

뭔가 다른 문제 때문에 일부러 이렇게 해놓은걸까요??

 

그냥 궁금합니다.. 빠른 타이핑이 되었으면....

 

 

그리고 한가지 더...

 

한 2년 전에 나온 풀터치폰은 손톱이나 볼펜이나 기타 등등 누를수있는건 뭐든지 누를 수 있었는데

 

왜 요즘 스맛폰들은 손톱이 아닌 손가락으로 눌러야만 작동이 될까요...; 이렇게 한 이유가 참 궁금하네요...

 

손이 두꺼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