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레 한 기자의 아이폰 사용에 대한 무용담...

저는 그냥 30대 후반의 스마트폰을 잘 모르는 기자의 무용담으로 생각하고 웃고 말았는데 
달린 댓글들을 보고 깜짝 놀랐네요.

아무리 스마트폰이 좋고 아이폰을 좋아한다고 하더라도 단지 기계일뿐이고 그것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적었을 뿐인데 저렇게 빠(?)적인 댓글들을 다는 것을 보면 참 아닌것 같습니다.
여기 안드로이드펍에서는 이런 안드로이드빠를 안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

저는 안드로이드의 개방성, 편의성 이런 것들이 좋아 안드로이드를 좋아하는 것이고 실제로는
아이팟터치가 제 주기기입니다. 아이폰이 아니고 터치를 쓰는 이유는 매달 비싼 사용료, 항상 인터넷이 되어서
불편한 점(?) 때문입니다.  아무튼 앞으로 좋은 안드로이폰이 더 나오면 그것을 사용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다양한 시각과 생각을 가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편협한 생각으로 자신과 같은 기기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몰아붙이는 그런 글을 여기에서는 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여기가 자유공간이니 그냥 제 생각을 자유롭게 덧붙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