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점점 얼리어답터의 삶으로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만..ㅋㅋ
(넥서스원 판매 시작되고 바로 미국에서 구매...
 우리나라 들어오자마자 브릿지 판매시작했다는 소식 듣고 바로 예약 후 구매..ㅡ.ㅡ;;)

어찌되었든...
22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고 했던 SKT 브릿지를 어제 구매했습니다~ㅋㅋ
KT와이브로를 쓰고 있었는데 노트북에 연결을 해야한다는 번거로움 때문에 언젠가 처분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EGG는 배터리 시간에 문제가 좀 있다고하고..ㅡ.ㅡ;;
그러던 중에 SKT 브릿지 보고 바로 결정했는데요~

이거 은근 물건이네요~
가지고 다니기에도 크게 부담안되고~
사용가능 지역이 KT보다 좀 적다고는 하지만 제 생활반경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고^^
사용시간은 4시간 정도라고 하는데..
무선 인터넷이 불가능한 지역에서 4시간 이상 머무르는 경우가 그리 많질 않아서
마찬가지로 제겐 단점이 아니네요^^

덕분에 넥서스원 개통 안시키길 잘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전파인증 비용이랑 비싼 핸드폰 요금제에 비하면~
한달에 27,000원이면 50기가를 사용할 수 있으니까요~ㅋㅋ)

이제 넥서스원이 진정한 모바일 기기로써의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게 되었네요~ㅋ
(흠..이상하게 광고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ㅡ.ㅡ;;)

물론 단점이 좀 있긴 합니다.
EGG에 비해서는 덜하다지만..
여전히 발열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용하면서 충전이 동시에 되진 않는 것 같구요

좀더 사용해보고 다시 장단점 정리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