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달전에 이직을 했는데 이회사는 시간날때 아이폰 개발도 공부해서 해보라고 해서 맥북을 지급해주더군요.

그런데 얼마전에 개발할때 불편한 점 있으면 말해달라고 해서 PC를 바꿔달라고할지 고민중입니다.


4기가 램에 cpu는 i5에 500기가 하드이고 부트캠프로 윈도우7을 설치해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듀얼모니터로 하면 속도가 느려지는게 확연히 느껴집니다.

개발할때 주로 띄워놓는것은 크롬,ms워드,파워포인트,이클립스2개정도로 5개정도는 항시 쓰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맥북을 쓰라면서 여기서 작성하는 문서들은 다 ms워드나 파워포인트를 쓰더군요..ㅠㅠ

프로그램간 전환할때도 그렇고 종료할때도 너무 버벅이네요.

전 회사에서 쓰던것은 과제를 많이 하던 회사라 그런지 PC는 정말 자주 바꿔줘서 

8기가램에 cpu가 i7, 128기가 ssd에 1테라 외장하드를 물려썼는데 버벅임 따위는 보이질 않았었습니다.ㅠㅠ


버벅이지 않고 쾌적하게 쓰는 최소 사양은 어느정도할까요?맥북에 ssd만 바꿔달아도 확연한 차이를 느낄까요?


웹개발을 하다 이직하여

2010년 8월부터 현재까지 안드로이드 앱 개발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