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앱 100 페스티벌에서 1억 7,800만원 상당의 상금도 얻고, 인턴, 창업 기회도 얻으세요!
당신이 가진 모든 아이디어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표현해보세요. LG유플러스와 조선일보사는 여러분의 꿈과 아이디어를 앱으로 실현하는 '2011 앱 100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세상을 뒤흔들 앱을 만들고픈 사람, 기술은 잘 모르지만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앱 기획서만 보내면 프로그램 개발자 등 전문가들이 멘토가 되어 여러분의 100가지 꿈을 100개의 앱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개발대행 지원금 1억원을 비롯해 총 1억78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수상자는 조선일보사 및 LG유플러스 인턴 채용 시 우대합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접수기간: 4월 20일(수)까지
▲참가분야: 제작부문(앱 제작), 기획부문(앱 시나리오)
▲참가자격: 만 14세 이상 가능
▲심사기준: 시장성, 혁신성, 사용편의성(제작부문), 구현가능성(기획부문)
▲일정
―1차 기획서 당선작(100팀) 발표 : 4월 25일(월)
―앱 제출: 4월 25일 ~ 5월 24일
―최종 수상작(31팀) 발표: 6월 1일
▲시상: 대상 2000만원(1팀), 우수상 각 500만원(4팀), 장려상 각 300만원(6팀), 입선 각 100만원(20팀)
※개발대행 지원금 1억원 별도 지급(10팀)
▲수상자 특전
―조선일보사, LG유플러스 인턴 채용 우대(2011~2012년 졸업예정자, 졸업자에 한함)
―창업 희망자는 심사 후 지원
―본 행사의 CF 시나리오 작업 시 참여 기회 부여
―기획부문 1차 당선자는 앱 개발 지원
▲참가신청: 홈페이지(www.app100.co.kr)
▲주관: LG유플러스, 조선일보사, Mnet.com ▲협찬: 인터랙티비, 모비더스, 블링크팩토리, 그레이삭스, 아이엔인터렉티브
공모전에서 대해서 부정적인 시선도 많죠.
상품성이 뛰어고 완성도가 높을 수록 공모전 참여를 안하는 경우도 있지만..
인지도 면이나 포트폴리오를 목표로 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이 공모전 상당히 개발자에게 불리한 조건이네요,,,진짜 대박칠 자신있으시면 여기 제출하는건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1차로 100개의 앱을 선정한다는데 선정기준은 잘 모르겠지만 100개의 앱에 대해 무조건 공동소유권을 LG가 갖겠다는 것도 그렇고.. 개발소스까지 올리도록 되어 있네요...저작권은 당연히 공동소유고 차후 수익분배도 공동으로 나눠 갖는 식이라면...물론 대상타면 좋겠지만 괜히 좋은 아이템 LG에 가져다 바치는 꼴이 될 수도 있겠군요..대기업에서 이런식으로 일반인들 개발/아이디어 도둑질하면 되나...
1차에 합격해서 어제 다녀왔습니다.
소스제공은 apk를 이야기 하는 것이고,
LG U+와 공동소유부분은 LG U+에서 제공하는 AD광고를 붙여한다는 조건이고
수익은 개발자와 배분하는 것으로 듣고 왔습니다.
LG U+와 조선일보에서 공동으로 공모전 당선작은 마켕팅을 하게 된다고 하네요.
인턴이라고 했지만, 경력에 맞게 우수한 인력은 뽑겠다고 합니다. (LG U+, 조선일보, 협찬사)
기간이 짧아서 2차 합격 발표까지 완성된 결과물아닌
가능성을 보고 당선작은 선정하고,
추후 계속적인 지원하여 완성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고 합니다.
지원계획은 베스트베드지원, 서버제공, 오픈API, 멘토지원 등등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저는 개발이지만
기획부분의 1차 당선된 10분에게는 1000만원을 지원 받아,
기획한 앱을 개발의례해서 완성된 앱을 제출하면 된다고 합니다.
상금 겨우 저거 주고 잘 만든거 땡겨먹으려고 하는 속셈.... 퍼블리싱에 대한 권한도 아니고 소유권을 가지고 가다니... 그래놓고 책임은 개인에게 다 떠밀고....
저런 대회에서 수상을 해야 커리어가 올라가고 취직이 되고 일이 들어오는 이런 상황에서 어쩔 수 없는 현상이겠지만...
한사람 연봉 덤핑해서 2000만원이면 공모전에 출전하기위해 과연 몇사람의 인력이 몇달동안 투입되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