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유료마켓의 결제
장치가 무력화(?) 됐다. 최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들 사이에서 거의
대부분의 인기 유료 애플리케이션(앱)들을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앱플래닛' 등의 사설 마켓이 유행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자칫 유료 앱 시장을 무력화시키고 모바일 생태계를 교란시킬 가능성이 큰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0111502010151747001 기사를 이해할 수 없는 1인....
어쨌거나 안드로이드 마켓의 DRM등이 허술한 건 사실이고, 앱플래닛으로 유료 앱을 공짜로 받을 수 있는 것도 사실이죠.
게임빌이나 컴투스는 안드로이드 마켓보다는 티스토어에 더 치중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안드로이드 마켓의 허술한 관리를 지적받은게 어제오늘 일이 아닌 만큼 뭔가 개선책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무제한데이터요금제도 시행중인 마당에 무조건 정품소프트웨어를 권장하는 방식보다는 인터넷서비스 연계, 자동 업데이트나 자체인증방식 등으로 사용자의 구매를 요구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보입니다 . . mp3 같은거죠 ㅎㅎ
"다운로드해 본 한 사용자는 "처음 이 앱을 이용해 보고 안드로이드 마켓의 정식 결제 장치를 무력화한 줄 알았을 정도"라고 말했다."
제목이 낚시네요.
이래서 LVL을 적용해야 한답니다.
불법복제가 문제이기 한것이
지난주에 컴맹인 친구가 SKY 폰을 SK 대리점/판매점인지 에서 개통 했답니다.
거기 직원이 "원래는 유료 프로그램 인데 꽁짜로 깔아 드린다" 면서
날씨 위젯하고 뉴스 위젯 설치해 주더랍니다. ㅡ.ㅡ
기존에 쉽게 불법복제가 가능하였기 때문에 마켓에서 기존 방식의 프로텍션이 사라지고 http://www.androidpub.com/598337 마켓 라이센스 서버를 통한 방식으로 변경된것이 7월이죠. 마켓 프로텍션 적용 이후의 불법 복제 통계가 나와야 할 것 같네요.
게다가 apk받아서 설치하면 업데이트 못하니까 여간 불편한게 ..
생각을 해보면.. 이런 기사 하나하나가... "어랏 저런것도 있었네?!" 하면서 모르던걸 알려준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