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몸이 점점 부서지는게 느껴집니다. 하..아

지방대 대학교 4학년, 취업은 코앞이니 맘도 무겁네요.

오라클을 배울까 했지만

개발하는 것이 좋아.

플렉스를 하던중...(애플의 플래쉬 드립 ㅜ_ㅜ)

안드로이드로 넘어왔습니다.~폴짝~

안드로이드로 졸작도 하고

지금은 대학교건물을 안내해주는 증강현실 어플을 만들고 있습니다.

거의 한달넘는 동안 하루에  8시간 코딩.

뭐 코딩할때는ㅋㅋ 기분좋게 합니다. 맘도 편하고 ㅋ

키보드로 머리 굴리면서 뭔가 만든다는게 내 적성에 맞_고요.

그런데 취업생각하니 너므너므 힘드네요 ㅜ_ㅜ

이제 막바지 작업중입니다.

다 만들면 이게 저의 포트폴리오가 되어 제가 좋은곳에 취직할 수 있을런지도 걱정입니다.

한달동안 부서져라 달렸습니다.

지금은 방콕만 하면서 코딩하는데 감기몸살이 걸려버렸습니다. 뭥미!!

악 몸도 아프고 맘도 아파서 넋두리를 남겨봅니다.

행복한 가을이 되길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