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 50분에 토즈 엘리베이터 앞에서 전화받고 안한다는 얘기 들었네요

 

한두번도 아니고 출석(?)으로 이렇게 마음 상해서야 되겠습니까?

 

모임을 만드신 태일씨가 희생을 하셔서 일일히 전화 혹은 문자로 확인하시던지

 

온다는 얘기 없으면 참석을 못하게 하던지 무슨 방안을 마련해야지

 

매번 같은걸로 이런 상황을 만드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아예 회칙 같은걸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오시고 안오시는분도 많은 것 같은데 그런분은 아예 목록공개하고 빼버리시던지..

 

아무리 바빠도 한번 참석해서 들은걸로 스터디 다 끝날때쯤 모르고 들어와서 할 생각이 있으신건 아닐 것 같고

 

이렇게 어영 부영 넘어가니까 계속 똑같이 이런식이 되어가는 것 같네요..

 

최소한 열심히 나오는 사람한테 피해는 없도록 해야지요.. 안그렇습니까?

 

 

 

계속 이런식이라면.. 스터디가 언제까지 이어질 지도 모르겠군요.. 개인이 공부해 오는 것도 없는 것 같고

 

일주일에 한번씩 남이 발표하는 것 듣고 마는것.. 이거

 

하나마나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