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트위터를 통해 갤럭시A와 갤럭시S의 프로요 업데이트를 10월중 하기로 발표했습니다.
갤A는 현재 그닥 버그는 별로 없습니다. (사용자입니다)
펌업이 현재 없긴하죠. 그런데 그 펌업이라는거가 갤스에서는 해준 유용한 기능들(통화녹음기능 등)을 갤A에도 똑같이 해주면 좋았을텐데 안해줬다는거가 갤A유저들에게 분노를 사고 있는것이지요.
허나 몇몇 관련자, 개발자 등등의 경로의 기사와 글을 수집해보면 이번 프로요적용시 갤스에 있던 그런 기능들도 포함시킬려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옴1은 티스토어 못들어가고, 옴2는 윈모6.5를 연내에(2009년12월) 해준다고 했다가 4월이나 되서야 해주면서 삼성은 지대로 찍혔지요.
그러나 그걸 삼성이 모를리 없을거구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윈모와는 좀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윈모는 라이센스 문제도 있었고 말이죠.
사실 갤스만 유독 광고하고 판매하고 그래서 그렇지 갤A도 여타 폰들과 비교했을때 그닥 꿀리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갤스에게 너무 꿀려서 그렇죠. 즉.. 팀킬이 너무 심했어요.
갤럭시a 사용자 입니다. 갤럭시a가 버그가 없다는 말씀에는 동감하기 힘들군요.
매너모드에서 벨소리 울림, 인식센서 오류로 볼따구 등에 터치되어 맘대로 스피커폰이 되거나 통화종료
확보되지 않는 메모리 문제, 이상하게 느린 구동 및 삼성의 이상한 발적화로 파악되지 않는 시스템 구조 등등...
솔직히다른 기기 들에 비해서는 잔고장이나 시스템상의 구현이 스펙에 비해 그.나.마. 잘된편이다 라는 평이 많지만
맞막 펌업이 언제였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쩝. 팀킬이 된게 아니라.
실제로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삼성의 잘못에 제 열손가락 열발가락 다 해서 몰표 줍니다.
원본이랑 상관없는 글인데.... 기분도 안좋고 갑자기 열폭.... 했네요.... ㅠㅠ 죄송.
그러고 보니 저에게도 가끔 벨소리가 죽어있을때가 있긴 있었습니다.
버그와 기기이상은 좀 다르다고는 봅니다.
매너모드에서 벨소리 울리는 것과 통화종료후 확보되지 않는 메모리 문제(오우, 저는 몰랐네요~) 이런건 버그라고 할 수 있지요.
그런데 인식센서 오류는 기기가 잘못된거 아닐까요? 저는 그런적이 없어서.... 파악되지 않는 시스템구조는....저같은 일반유저에게는 그닥 피부로 와닿지는 않네요. 파악하더라도 뭐에 써먹을런지.. 루팅도 생각안하고 있어서요.
제가 이전에 쓰던 pda가 윈모라서 그런지 수시로 똥침줬던거를 생각하면서 갤A가 이정도 해주는것도 감지덕지다 하는것 같습니당..;;
다음에는 좋은 기기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