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는 내일 오전에 뉴스로 뜨겠지만...

어도비 플래시 기반 개발툴이 주요 대상이 되겠지만 애플이 앱 개발툴 제한을 일부 풀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제한해왔던 플래시 CS5 크로스 플랫폼 포팅 기능을 주로 염두해 둔 것으로 보이고 개발자들의 요구가 빗발치니까

(거기다 안드로이드 앱의 추격속도가 만만치 않으니까 고민이 좀 되었던거 같기도 합니다.)

결국 ISO 개발툴 제한을 다소 완화한다?라는 묘한 카드를 내밀었습니다.

얼마나 제한을 풀지 세세한건 시간이 조금 지나봐야 명확하지고, 어도비의 대응도 알게되겠지만

어둠의 나락?으로 떨어지던 어도비에게도, 플래시 개발자분들에게도 드디어 서광이 비출지도 모르겠습니다.

네이티브한 앱은 제외겠지만 모든 스마트폰 OS용 앱을 단하나의 툴로... 뭐 이런것도 가능해질지도 모르겠습니다.